저런나라랑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진짜 가볍게 내리는 수준이네

래브라도 리트리버 고향이 저기야?

눈오리 몇마리나 만들 수 있을까

저정도면 집 안무너지는게 신기하네

천장은 무너져야 할거 같은데

93cm면 출근도 못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런 동네는 2층쪽에 문이 달린게 겨울마다 저래서 달아 놓는다던데

매형이 캐나다 사는데, 민간집 앞에도 제설차 직접불러서 밀어야한다드라..

존나 어이없게 오네ㅋㅋ

첫짤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시벌ㅋㅋㅋㄱㅋ

93cm? 쓸만한 오나홀이 생겼구먼 허허허!!

저긴 정전도 겁나 자주 나더라

심심할떄 북미 트러커영상보는데 캐나다 촌동내는 눈오면 길이안보여서 계기비행하듯 정신 빡집중해서 대충 보이는것과 네비에 의존해 운전하던데

첫짤은 2m아니냐..?

5년전에 내가 살던 지역에 폭설온적 있는데 진짜 저만큼 쌓였었음

1층 살았었는데 문열었더니 눈으로 막혔더라 근데 밖에 궁금해서 어찌저찌 헤집고 밖에 나가봤는데 밖에 눈이 내 키만큼 쌓여서 정말 벽을 뚫고 다니는 그런 기분이였음 ㅋㅋㅋ 자동차들도 눈으로 싹다 덮혀있고 눈은 너무많이 와서 바로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내렸는데 그냥 과장 단 조금도 안보태고 흰색 외에는 그 어떠한 색도 없었음 ㅋㅋㅋ

그리고 그게 단 하룻밤만에 내린 눈이였고 눈을 시에서 근처 학교 주차장으로 싹다 가져가서 쌓아 놨었는데 12월달에 내린 눈이 5월달까지 쌓여있었음 내가 5월달에 봤을떄도 집 한채만하게 남아있었던거 생각하면 그냥 존나 많이왔었음

출근 안해도 되겠네. 고맙겠다야.

그.. 나도 강원도 근무할때 기록적인 폭설와서 하룻밤새 1미터 넘게 내린적 있음.

향로봉이라고 격오지중 하나인데 gop바로 아래있고 남한유일 금강산 봉우리라고 알고있음. 관사에서 자는 간부들은 하룻밤새 눈높이까지 쌓인눈 치우느라 눈삽들고 출근했었는데 ...

건물 사이사이로 길파는데 천장은 뚫렸어도 땅굴파는기분이더라 ㅋㅋ

현관문을 안으로 당기는 식으로 만든 이유가 있네

토론토 지금 몇주째 춥지가 않다 반팔+겨울자켓or패딩만 입는중..

캐나다 눈 치우는 기차 보면 기가막히던데

뒤덥히는 x 뒤덮이는 o

아 저래서 문이 안쪽으로 열리게 만드나

내가 살던 곳도 저정도 내린적 가끔있었음.

ND

현관문이 너무 얇은 거 아냐?

향로봉에서 군생활할때 정말 2미터왔음. 그냥 길이 없어지더라ㅋㅋ 내가 그날 당직이라 기억한다 ㅅㅂ..

몬트리올 놀러간 날 폭설왔는데, 무릎까지 빠지더라 ㅋㅋ 60센치는 쌓이지 않았아 싶음. 다음 날 산같은데 가보니 사람들 스노보드 타고 있더라.

눈이 저렇게 오는것까지는 그냥 욕하게 말겠지만 날씨가 영하 10도 이렇게 계속되면 저거 다 얼음덩어리가 될거 아녀...

그럼 완전 비상사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