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언젠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한 5년안쯤 어느시점에서 갑자기 급속도로 이렇게 된거같음 왜그런건지 ㅋㅋ

일베 성행하던 시절부터 그런듯

국가적차원에서 암암리에 지역갈등 조장하고

젠더갈등 조장해서 싸우게만드는게 아닐까 싶은정도

SNS의 발달이라고 보고싶음

옛날에는 디씨를 하는사람만 하고 문체도 정해져 있는 등 제한이 많은 분위기였음

초창기 SNS라 할수있는 싸이월드는 아는사람들끼리만 소통하는 구조였고

그런데 페북, 트위터 같은게 생기면서 너도나도 인터넷에 글을 싸지르기 시작함

거기서 남초에서는 일베가, 여초에서는 메갈리아가 대두되고 젠더 갈등이 시작되었고 그 외에도 서로서로 편갈라서 싸우기 바빠짐

SNS라는게 결국 자기가 좋아요 누른거만 보이기 때문에 점점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고 커뮤니티는 소속감으로 인해 집단행동에 빠지기 쉬움

결국 이게 환장의 콜라보가 되어 나와 내 집단은 무조건 옳고 적들을 조져야 한다는 의식이 생기는거겠지

여기다가 SNS하는 사람들의 연령이 점점 더 넓어짐 각 연령대를 대상으로한 온갖 커뮤니티가 생기고 너도나도 조회수로 돈빨아먹기 바쁨

이런 와중에 가장 좋은게 남의 일 혐오하고 불편느끼게 하는거거든 그게 누가되었든

범죄자들은 가장 좋은 타겟이고 그 외에 내 집단과 관련없는 사람하나 물고 늘어지면서 욕하면 조회수 달달하니 돈도 짭짤하겠고 이런걸 점점 사이트들이 퍼나르면서 조장하는거지

10대 커뮤에서 뭐하나 터뜨리고 그 다음은 30대 커뮤, 그 다음은 40~50대 커뮤, 그 다음은 20대 등등등 여기에 젠더, 좋아하는 연예인 등으로 갈라내면 정말 매일같이 논란이 쏟아지는 시대가 된거지

렉카놈들이 어떻게 해야 추천을 더 잘 받는지 깨달은 거지 ㅋㅋ

ㅇㅈ 디씨 06년도부터 했지만 13~14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갤에서 다짜고자 욕박는새끼가 병신이었는데

지금은 디씨에서 욕안박는새끼가 이상한놈 취급당하는 시대가 되어버림

쩝 나도 틀딱이 되었나 싶기도하고

갠적으론욕하고 패드립박고 최대한 천박한말하거나 맛깔나게 시비걸어야 재밋고 그게 디씨스러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느낌임

진짜로 아니꼽거나 마음이 비뚤어져서 욕하고 패드립박는다기보단 그런게 트랜드고 재밋는거다 이런논리로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음

붐업은 빨간색인데 상한가로 보면 안될까 ㅋㅋ

미국인가부지ㅋㅋㅋㅋ 미국은 빨강이 매도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