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메인보드 고치는거 눈앞에서 보여달라고 해봐

11만원+멀쩡한 256 스스디 꺼-억

메인보드는 어떻게 고치는거냐??ㅋㅋㅋㅋ

눈탱이 쳐맞으셧넼ㅋㅋㅋ

이건 신고 안하면 병신 그자체다

IT인프라로 밥먹으니 데이터 복구 15만원은 너무 싸서 복구는 구라인거 같고

메모리 dimm나간건 보드째로 가는건데 제대로 점검했는지 의문.

ssd가격은 니미...

아재가 되다보니 용산이나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사서 내가 고치는 시간 자체가 매우 귀찮고 아까워서 어느정도 합당한 금액을 제시하면 그냥 맡겨버리기는 하겠는데, 저렇게 어버버 되면 왕복 출장비 3만원정도만 주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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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정용 컴퓨터 화면 안나오면, 전원차단하고 10초뒤에 뚜껑따고 그래픽카드 탈거해서 접촉단자를 지우개로 깨끗이 문질러서 닦아주고 메인보드 PCI 슬롯도 먼지제거제로 청소해주고 다시 그래픽카드 꼽고 부팅해봐.

내가 서버 필드 엔지니어하던 꼬꼬마땐 접지안하고 메모리 작업하다 아름다운 결말을 본적도 있고 한 번 살때 300주고 사는 컴터 부품 내손으로 망실일으키면 개빡쳐서 그냥 편하게 조립비 내고 조립시킴.

그래야 조립하다 망실나도 조립업체가 알아서 하는거지.

허수아비 아재도 지포스 30x0 들고오면 무섭다고 하는게 조립업체 책임이라 그런말하는 거고.

참고로 정식데이터 복구 업체 가격은 저거보다 비싸고 100% 복구 안되도 가격 지불해야된다.

아직도 이렇게 등처먹는장사꾼이 있다는게 더 신기허네

에휴 모르면 호갱당해야지 머

나도 램만 뺐다 꼽았을 가능성 개높다고 본다 ㅋㅋ

모르면 당하는거야

요즘에도 저런식으로 등쳐먹는놈이 있는것도 신기한데 당하는사람이 있는것도 또 신기하다

이런 글 보면 참.. 뭐라해야할까...

수리기사가 100% 잘못한건 맞는데......

요즘 동네 컴터가게 다 사장된 마당에 동네 컴가게 수리공이 사장이 메인보드를 뚝딱 고친다??? ㅋㅋㅋㅋㅋㅋ

개소리임.

계약서가 무슨 노예계약 급이네

ㅎ

개붕이 파이팅이야..

데이터 복구를 해주겠다.

=> 사실 SSD는 존나게 멀쩡하다.

1. 마이그레이션해놓고 복구했다고 복구비를 턴다.

2. 그냥 다시 꽂은 뒤 복구했다고 한다.

# 너무 그대로 주면 좀 그러니까 대충 봐서 없어져도 안 아쉬워 할 파일들을 삭제한다. 간신히 복구하기는 했는데 백프로는 아니라고 이빨턴다.

ㄹㅇ 당해도 싸다ㅋㅋㅋㅋㅋㅋ

따져도 모자를 시간에 개드립ㅋㅋㅋ

증상이 램 인식못한건 맞는거같은데, 개붕이가 다른슬롯에 꽂거나 지우개질은 해본건지 모르겠네

진짜로 메인보드가 문제였는데 그걸 동네컴터가게에서 11만원에 뚝딱 고쳐준다? 거기있을사람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양 하향 되있는게 국룰임 교체시 회수!!

램, 글카 뽑꽂으로 모니터 출력 안되는 문제는 거의 해결됨.

애초에 동네 컴터 가게에서 메인보드를 고친다? 100% 구라임

돈 쉽게버네

쓰니 작성글 보면 48개월 할부도 나옴

ㄹㅇㅋㅋ 스스디가 고장났다는 말을 고대로 믿네 ㅋ.ㅋ.ㅋ.ㅋ

모르면 당해야지 별수있나

여기 설마 컴119냐?? ㅋㅋㅋㅋㅋㅋ 너 네이버에다 컴퓨터수리 검색하고 제일 위에 있는 업체에 수리 의뢰함??

유튜브에 허수아비 검색해서 영상 봤으면 호갱 안당했을텐데.. 거기에서 허수아비 아재가 저런사례 당하는 사람들 많이 보여줌 

보드를 고친다? IT시스템 선생님같은 몇몇만 가능하지 as센터에서도 수리못해서 증상 나오면 리퍼로 바꿔주는데..ㅋㅋ

일단 말해준다 일반 컴퓨터집에선 절대로 메인보드를 못고친다 그리고 무상으로 해줬다 이건 개구라다ㅋㅋ

램 먼지만닦아도 켜지는걸 억ㅋㅋㅋ

이런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조심.

ssd가 고장나서 자료 손상이 났다고하고 ssd에 있는 자료를 통쨰로 옮겨놓고, 고객이 컴퓨터 가게 가면 텅 빈 SSD를 보여준다.

'봐라 SSD 고장났다' 우선 다시 쓸수있게는 해놨지만 자료는 날라갔다. 혹시 자료 복구를 원하면 비싸지만 싸게 해주겠다.

1. 그냥 가져갈께요 -> 고객은 괜히 멀쩡한 SSD자료가 날라간게 된거임.

2. 백업해주세요 -> 자료 옮겨놓은거의 90%정도를 다시 옮겨놓는다. '손님 90%이상 복구되셨습니다' 복구율 90%!!!

손님이 그냥 가져간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건 메인 수입은 아니지만 자기들 보조수입으로 조금이라도 돈을 받아낼라고 손님의 멀쩡한 자료를 없애는 악질적인 방법이다.

이걸 기본으로 여러 배리에이션이 존재함.

나도예전에 새컴샀는데 인터넷에 오류명령어나 이런상황에서오류 나오는거 검색 ㅈㄴ했는데 못찾겠어서 동네컴맡겼는데 되는것처럼만보이게만들고18만원받음 ㅅㅂ 절대동네컴맡기는게아니고 조립한곳이나판매점으로보내는게나음

우리동네 같은데??? 혹시 세탁소 옆에 있는 업체냐??

동네 컴터업체는 쓰는거아니다..

커뮤니티에 이런거 올리는데

망가졌으면 좀 검색좀 해보지 ㅋㅋㅋ 호구당했네

SSD는 네이버에만 쳐도 가격들 나오는데 25만을 부른다고?

내생각엔 램장착오류거나 메인보드 바이오스 초기화만시켜도 하드뻑난거말곤 엥간히 다고쳐짐

11만원이면 보급형 씨퓨에 맞는 보급형 보드 새거로 하나 사는가격 보다 비싼데..

부팅되는데 화면안나오는거면.. 여러가지 있겠지만... 시퓨에 내장그래픽없으면 글카가 나갔다거나 충격떄문에 이격나서 잘못 꼽혀있다거나.. 아님 램문제일수도있고.. 램빼서 접촉부분 청소하고 다시끼면 대는데ㅋㅋ

아니근데 이런업체가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다.. 나도 동네 컴터가게 여러군데 가봐도 옛날처럼 이렇게 터무니 없게 덤터기 씌우는데는 없던데.. 대충 주요 부품 가격물어봐도 온라인이랑 차이나봐야 2만원안쪽이고... 그나마 상식선에서 다해주던데..

약간 대화해보면 호구냐 찐이냐가 보이나보다..

저럴때 어떻게 하라고 쓰다보니 요즘 내장없는 cpu들 화면안나오면 체크 어떻게 하지? 저런 케이스도 스페어 부품없으면 체크 안되네? 방법없네

그리고 요즘 유투브가 잘 되어있어서 유투브만 키면 혼자 해결가능할거 같은데 쩝 안타깝다.

ㅋㅋㅋ 공고 출신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만지고 네트워크 구축, 컴퓨터 견적만 골백번은 내봤고 조립도 어렸을땐 얼마나 했는지

애지간한 보드제조사들 특성까지 꿴다 전자제품관심많아서 현업종사자 아닌이상 가질일없는 장비들을 개인소유하며

혼자서 왠만한 A/s나 진단이 가능하다 테스트에 필요한 간단한스위치같은건 간이로 만들어서 쓸정도는 된다.

어렸을때부터 못고치거나 모르는게 있으면 자존심이 너무상해서 될때까지 물고늘어져서 아직까지 못고치거나 해결못한경우는

내가 장비가없어서 해결이안되거나, 완파수준이 아닌이상 해결못해본적이없다.

현재도 회사에서 네트웤 구축관련이나 PC 관련 이슈는 전부내가 해결하고있다 관련없지만

가끔 수리업체라고 와서 돈받고 하는거보면 너무 못한다 고등학생때 내가 딴 랜선이 더 정교하겠다 싶은경우도 있고

심지어 종사자들이 기본지식이 안되있어서 내가 나서는게 더났겠다싶은경우가 많다

허브동작온도도 모르면서 외부로 허브를 설치하려하다가 겨울에 얼어붙어서 동작안하면 어쩔꺼냐 물었더니

괜찮단다 괜찮긴 개뿔이 허브오래되서 콘덴서 망가지거나 부풀면 전력효율떨어지는데

추워지면 아예 효율이 반토막나서 정상동작안되는거 모르냐니까

그런경우는 본적이 없다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본 사례만 몇번인데 캐패시터가 뭐냐고 물으니까 모른단다

콘덴서는 아는데 캐패시터는 모르네 싶드라 허브 정상동작온도 몇인지 아느냐 물으니 그런게있냐고 하드라

근데도 내가 직접조립하지않는이유는 나도 월급받고 먹고사는데 돈도있는데 조립은 귀찮아서다

조립하다 망실나면 존나짜증나니까 조립비적당히주고 알아서 해오는게 너무 편해서

나같은애들 널리고 널렸고 훨씬고수들도많은데 귀찮아서 맡길뿐이고

언제 걸릴지 모르는데 무슨간덩이로 저렇게 장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