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이요

식용유를 넣고 볶는다는걸 식용유 적당히 라고만 써져있었나봐

흔한 레시피임

물론 식용유랑 된장을 정신 나갈듯이 많이 넣으라곤 안함

심지어 레벨도 똑같네

단톡방 가입하지 그랬어

우린 언제쯤...

개드립 구독제 가입 안 함?

그 레벨 될 때까지 개드립은 타이밍이란 걸 모르누...

아쉬워하능걸보니 가슴아파서 ㅂㅁ하나 놓고왔어 힘내!

도대체 외국이 언제부터 한 국가를 말하게 된 거야.

저 질문은 변초가 섞인거라 맞받아치지말고 흘려야댐

열심히 남편이랑 애기랑 같이 먹을생각하면서 했을테니까 굳이 음식평가로 행복한 분위기를 깨트릴필요가 없지 나중에 음식 같이만들다보면 부인도 틀린걸 깨닫겟지뭐

너 아직 결혼 안했지?

하지마?

당장 해. 나만 당할 순 없지

부인도 맛은 알지 ㅋㅋ

결혼 하고나서 말해봐 어케되나...

적어도 밥먹고 난 한참 뒤에야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닐까?

기분상하게 할 생각 없이 솔찍한 대화도 안되는데 결혼을 왜함? 결혼의 의미가 영혼의 결합아님? 미혼이라 이해안감. 존나 좀 그래

솔찍함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는 건 굳이 부부관계가 아니더라도 사회적 동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당연한 상식이야.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부라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노력해야하지. 너는 지금 이 상황을 '아내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남편'이라는 프레임을 깔고 거기에 반발하는 것 처럼 보여. 그리고 너의 그 모습은 솔찍히 말하면 그냥 멍청해 보일 뿐이야.

나는 솔찍한 "마음"을 중요시함. 부부는 무엇보다 가까운 사이. 법적으로 0촌으로 규정할 정도임. 그런데 사소한 것도 솔찍하게 말 못하는 사이가 과연 친한 사이일까? 나는 친한 친구들이랑 매우 솔찍하게 대화함. 그래야 뒤탈이 없지. 그냥 여자들의 ㅈ같은 자존심때문에 남자가 "배려"라는 프레임에 씌여서 내내 솔찍한 말도 못하고 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과연, 득이될까? 성관계가 논외라면 친한 친구만도 못한 관계라고 생각됨

대가리 찍 깨기전에 찍 그만써 제발

괜찮은데 매콤한게 땡기는거일듯 ㅋ

외국인이면 망치여사 유튜브가 더 나으려나?

된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