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성 = 내가 기분나쁘다

심한 욕은 거의 본적없고

교수 글만 봐도 지가 평가당한다는거 자체에 기분 나빠하는듯

지가 더 잘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

에타에 ㅇㄱㄸ글 올렸다가 1년정지먹음

저들이 저렇게 부들거리고 안절부절 못한다는 것은 에타에 그만큼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박사넷 보면 까무러치겠넼ㅋㅋㅋㅋ

저건 에타가 잘 하고 있다고 인증된 셈이네

김박사넷이랑 똑같은 양상인 듯

한국에선 교수의 인센티브가 (특히 진급) 강의평가랑 연동이 잘 안됨. 기껏해야 강의평점 몇점은 넘겨야한가 이런게 제약조건같이 달리는 정도. 주로 연구실적이 중요함. 그러니 강의를 별로 신경 안씀.

미국교수랑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디 한국교수 월급이 너무 낮음. 분야별로 차이가 있지만 많은 경우 한국 미국교수 연봉차이가 (조교수 초봉) 3 - 4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함 (극 소수의 예외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평균). SKY랑 미국 상위권 대학 비교한거 ㅇㅇ. 물가 싼 텍사스에 이름 처음 들어보는 티칭스쿨이 sky보다 두배 넘게 주는 경우도 있음.

미국대학은 돈을 주니까 연구 뿐만 아니라 강의도 잘 하라고 압박줄수 있음. 그리고 연구랑 강의 외의 잡무를 별로 안줌. 한국은 돈도 적게주고 행정적인 잡무 많이 시키는데 거기다가 연구실적 요구하면서 강의까지 잘하길 요구하긴 어려운거지. 그래서 연구실적 위주로보고 강의는 실적평가에서 반영이 거의 안되는거. 여튼 연봉차이가 너무 심하니까 유학나갔던 실력있는 사람들이 한국으로 잘 안돌아감. 악순환임.

근데 에타도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게, 디시처럼 게시판 창설을 개인이 요청해서 승인나면 할수 있고, 관리도 그 개인 유저가 한다는거임.

불특정 다수가 볼수있는곳에서 공연성

특정인을 지칭하여 비하나 모멸감 수치심을

유발하면 다 명예훼손이야 이상한 선민의식

내로남불걸린 애들이 많네

그런가보다 하고 쭉 내려오는데 마지막에서 두번째 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들은 강의평가 점수가 낮게 나오면 자기가 강의를 못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는 족속들이니 뭐...

원흉이 지라는 생각은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