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또 보고, 뒤집어 봐도 저 말이 옳다.

시발 나도 과체중이고 뚱뚱한게 부끄러워

부끄러운거 싫다고 당당해지는건 괜찮다 쳐

근데 열심히 노력해서 몸 가꾼 사람들을 욕한다?

???

빌버형은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다 주옥같으시지...

통통한 사람이 가난해서 야채먹을 돈이 부족하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건 인정인데

100kg 넘어가는 돼지가 그런 발언하는건 그 사람이 문제아닐까?

건강해지라고 제발 그만 쳐먹고

페미니즘의 영웅ㄷㄷ

빌버 성님 재밌지

애초에 현대의 이상적인 몸매라는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습관 관리해서 자신의 건강상태가 최상을 향할수록 몸매도 그에 따라오고, 그게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몸매로 비치는 것일텐데, 그 지극히 자연적인 이치를 거스른다는거부터가 잘못임.

고대에 어디 뚱뚱한 비너스 조각상이 아름다운 기준이었다 이건 그 때는 워낙 먹는것 자체가 어려웠으니 잘먹음 -> 뚱뚱해짐 -> 그 당시 능력과 건강의 상징 이랬으니까 그런거일테고

베이징 비키니도 용기있는건데 왜 까이냐

세상이 망해가는지 미의 다양성 이 지랄하는 븅신 PC들 많은데

그래봤자 아무도 진심으로 지네 이쁘다고 생각안하니까 좀 닥쳤으면

뚱뚱하건 마르건 솔직히 그걸로 놀리는 건 나쁜건데

그렇다로 안 이쁜걸 이쁜거라고 강요하는 것도 잘하는 건 아님

빌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뚱뚱한데 당당한 사람들을 보고 용감하다고 하는 거는 딱히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고 강점 약점 장단점이 있는건데

뇌가 PC에 쩔어서 그걸 절대 인정안함

그렇다고 PC충들이 남들한테 뭐라하는 만큼 지들이 신념을 잘지키는 아님 ㅅㅂ

예를 들어 여호와증인같은 개씹노답 사이비를 봐라.

이새끼들이 개씹노답광신도 새끼들이긴 해도 지들 신념은 무조건 지킴.

나치나 일제가 대가리에 납탄 선물해줘도 집총거부하고 지들 신념 지키니까.

다른 종파들도 여호와증인같은 씹사이비한테 아가리 다물고 있는거지.

내 살면서 PC충같은 위선자 새끼들이 최악의 상황에서 지들 신념은 커녕 말조차 지키는 꼬라지를 못봄.

갓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