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9유로;; 어이가없넼 캐나다도 물가 쌔구나;;;

제일 비싼건 낙농업품으로 우유는 유럽 대비 세네배 정도 ㅎㅎ

대형마트 할인시 리터당 2천원 잡으면 돼

이러면 유럽보다 살기 구린거같지?

캐나다 그래도 유럽보다 치안 좋고, 의료 시스템 나름 잘 되있고, 인종 차별거의 없고, 부정부패같은거 잘잡는 나라라고 알고 있는데

중하층 이상은 되야 이런거 느낄 수 있다곤 생각드네;

대신 캐나다는 전기세 제일 비싼 지역들도 집안 온도 10도에 겨울을 나는 일이 없는데? 우유 콜라 싸게 먹느니 단열되는 집에서 사는게 낫지 뭘 생필품 가격에 그렇게 목을 매?

그리고 소득차가 엄청 커서 조금만 노력하면 유럽의 배를 받는걸. 유럽 어디 중졸이 식당 서빙해서 억대연봉 노리니? 유럽에서 고졸로 살아봐 유리천장에 미칠걸

맞아 캐나다 살기 좋아보임 ㅠ

내가사는덴 더군다나 세금을 임금 40~50% 떼어가서;;; 많이 벌어도 뭐 손에 들어오는게 얼마 안되서 잘 못느끼겠음.

나중에 연금으로 돌려받긴해서 손해보는 생각은 안들더라.

여긴 자식 낳고 내 자식이 성인 전까지 세금으로 살 수있는 나라라 그건 좋더라.

한국도 똑같이 성인 전까지 세금으로 살아

무슨 90년대 이야기해?

캐나다는 연금납부액이 훨씬 낮은데 정작 받는건 유럽보다 큰건 장점이긴 하지

유럽이랑 다르게 바로 업무에 투입 가능한 20, 30대만 이민을 받으니 노령층 서포트 여유가 크거든

그거랑 대학생인 경우 말고 복지혜택 한국이나 독일이나 프랑스나 캐나다나 똑같음

마지막으로 이런 세세한 생필품 물가가지고 싸워봤자 전기세나 다른데서 차이나서 똑같음

어디로 갔길래 500ml 1병에 2500원임 최근 노프릴스에서 6개묶음 3.2불인가에 샀는데 할인없이 4.99불이고

아무 마트에서 계산대 옆에 있는거 들면 2달러 중반 넘어

난 집 앞에서 사는 편이고 대형할인점을 유럽 동네 마트 가격이랑 비교하려면 거리비까지 따져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지

알디나 리들은 동네에 있는거야

여기 불편충새끼들 종특임; 답답해도 그냥 그러려니 함

마진 남겨먹는거나 유통을 국가에서 관여하더라 좋은것 같음

빵이 진짜 시발이긴함 전세계 1위여 ㅋㅋㅋ

세종이나 광해군 같은 대통령이 필요해

그런 대통령이 있으면 뭐해 대통령 뜻대로 뭐하나 제대로 하기도 힘든데. 킬방원 같은 인간이 나오면 모를까

세종의 머리 + 광해군의 카리스마 + 킬방원의 킬러본능 ㅋㅋㅋㅋㅋ 완벽하다

대부분 유통이 대기업 계열사라서...

대기업 슈발 ㅠ

독일 자사 브랜드 콜라는 더 싸더라 ㅋㅋㅋ 근데 코카의 그 맛과 청량감을 못따라 오는게 아쉬움 ㅜ

슈페찌 얘기사는건강..그거 환타랑 콜라 섞인거지롱

ㅋㅋㅋㅋㅋㅋ죽창

중간에서 남겨 쳐먹는것들이 문제여. 적당히 해야지 그 규제도 존나 대충 서류에 가라로 해서 올리면 그냥 통과되고 ㅉㅉ

한국 돌아가게된다면 나랑드사이다나 쳐마셔야지

나도 그래서 집앞 홈플러스에서 제로콜라 할인안할때는 나랑드사이다먹음 그런데 이거 생산공장중 하나가 남양이라 좀 짜증나더

헐 나 몰랐엌ㅋㅋ 남양은 시발 어딜가나 꼽사리 껴있네

저지방 우유는 버터 만들고 남은거로 만드는거라 당연히 싸야지 시발

병신 캐나다는 안그래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