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아니여서 모르겠는데 진짜 ㄹㅇ 환장하는 다리겠네ㅜ

으아.. ㅅㅂ 저걸

여름에 폭우 존나오는데 전투 판초하고

총 판초안에 넣고 터덜터덜 ㄹㅇ 자살하고싶더라

그리고 ㅅㅂ 수류탄, 각개교장 존나멀어

수류탄 하나던지러 충남에서 전북까지 걸어가는게 말이되냐

나떄는 뭔 딸기 홍보 포스터 붙어있더라.그런거 읽고 그런 성격 아닌데

괜히 엄청 유심히 봄

신교대라 저 다리는 못건너 봤지만, 행군하러 가거나 훈련장 나갈때 지나가면서 민가 보이면, 내가 저기 살았었으면.. 하는 생각은 해봄 ㅋㅋㅋ

씨이발 저떄 비와서 개찝찝하고 옆에 소대장새끼는 목소리 작다고 박자 안맞는다고 계속 지랄하지 방탄이랑 우의에선 ㅈ같은 냄새나지

총멜빵떄문에 어꺠는 ㅈㄴ 아프고 소대장 ㄹㅇ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씨이발;

1사단 통일대교 시바아아알

와 신기하게 기억다난다 왼쪽으로가면 바로 훈련장있고 바로 꺾으면 가는길에 논길인가 밭인가 있고 더들어가서 민가있고 더올라갔었음 행군루트였는듯

오른쪽은 숙소랑 건물들있고 ㅆㅂ

차 슝슝 지나가는거보면 와 바깥세상이다 와 하게됨

우울하게 근무서다가 통문여는 병사 + 우울하게 교장으로 향하는 훈련병

군장메고가면 힘들다는생각은 1도안드는데 어깨가 잘라질거같아

18-5군번이에오

다리 건너 왼쪽으로 가면 화생방,사격장 1, 중앙 연습 수류탄교장, 오른쪽 사격장2

수류탄 훈련용던지는데 담장 못넘김ㅋㅋ큐ㅠ

저다리랑가까운연대가개꿀아님? 걷는시간조금이라도단축가능해서 부러웟는데

지나가는 차량이 경적 존나 울리던데 ㅋㅋㅋㅋ 대~한민국 박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천 시발... 추워서 눈썹이 어는걸 첨 겪어봤네

아ㅋㅋ 이건 인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차 지나가는거보면서 씨발 나도 전역 후 다시 온다 이랬는데

유독 짐칸 비워져있는 트럭 많이지나감 ㅋㅋㅋㅋ

여기서 뛰어내리면 나갈수있을까?

난 진짜 지금생각해도 열받는게 정수기를 못쓰게함.

더워 뒈질거같고 원래 물을 많이먹는 체질인데 끓인물밖에 안줌

그래서 화장실 수도꼭지틀어서 마시고 그랫는데

306 손?

저 다리 건너서 훈련장 갈 때 마다 보이는 치킨집 플랜카드가 얼마나 얄밉던지.. ㅠㅠ

19년4월이 생각나네.. 애미시벟

아 여기 ㅋㅋㅋ 입소할때 본 다리였는데..... 수류탄 교장갈때 내가 거길 지나고 잇더라...그리고 수류탄교장 존나멀어 시발. 논산은 교장갈때 군장도 싸게 하면서 가는데도 존나 오래걸려..... 특히 수류탄 개시발

논산 소룡대교인가

에라이

시이벌 저기 건너서 교장 이동하다보면,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딸기 하우스 재배하는곳 졸라 많음, 안그래도 훈련소에서 항상 배고플때였는데, 교장 간 이동하다가 하우스 근처에서 딸기 냄새 나면 애들 환장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격하러가는날 지나갈때 크락션 울리는 시발놈 진짜 쏴버리고싶었는데

나 김좌진연대

나도 26연대 김좌진연대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