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라에서 저럼 베라에 빠져서 단골처럼 일주일에 2~3번 시켰는데 상품하나 누락되서 전화하니까 다음에 시킬때 갖다드려도 될까요 ㅇㅈㄹ 하길레 이제 안시킬거니까 갖다달라했음

씨발 우리동네 식당하나 생각나네ㅋㅋㅋㅋ 난 밥은 아니고 음료하나 안와서 전화왔더니 똑같이 어쩌죠? 이러길래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보려고 아무말도 안하고 기다렸음. 그러다가 기껏 한다는 말이 "저희가게 위치 아시나요?" 였음. 그전에 한번 우연히 방문했을때 맛있어서 배민에도 있길래 주문한거라 위치는 알고있었음. 그뒤에 하는 말이 걸작인게 "그럼 혹시 방문해서 가져가실수있을까요?" 하더라ㅋㅋㅋㅋㅋ 그 말듣고 존나 어이없어서 잠시 뇌정지왔다가 사태깨닫고 그럴거면 내가 왜 배달비까지 내고 밥시켜먹었겠냐고 목소리도 커지면서 따졌는데 통화가 길어져서 그런가 다른분이 무슨일이냐고 물어서 이 아짐마가 대충얘기해줬는데, 수화기너머로 "그럼 갖다드려야지" 하더라. 근데 이 이후에 또 빡친게 통화하던 아짐매가 "그럼 다시 보내드릴게요" 하고 미안하단 말도없이 도도하게 말하고 끊더라.

그 이후에 리뷰3점으로 보답하고 다신 거기 주문안함.

3점인 이유는 기분좆같았는데도 맛은 있었음 시발ㅋㅋ

배달대행비 수수려때문이라면

공기밥가격 환불

그리고 재주문시 약간의 서비스

이정도만 해도 이해해줄수있을꺼같다

ㄹㅇ 공기밥에 따봉 박아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이다 ㅋㅋ 1~2주에 한 번씩 시켜먹던 치킨집에서 한마리 시켰는데 닭다리 한 개가 안 옴

전화하니까 죄송하다 다음에 말씀해주시면 잘해드리겠다

오케이하고 다음에 전화하니 그런 메모나 기록이 없다함.

제가 거기서 몇번시켜먹엇는제 이런걸로 거짓말하겟냐? ->그래도 기록이 없으니 해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 결론 그후로 단 한 번도 시켜먹지 않음. 직장 회식도 안감

콜라같은건 바로 확인해서 배달대행한테 얘기하는데

센스있는 애들은 바로 편의점가서 지돈으로 사오더라

빡대가리들은 가게가서 다시 받아옴 ㅎ

kfc에서 햄버거세트시켰는데 콜라안와서전화했더니 햄버거 풀세트로 다시만들어서 가져다준거 생각나네

내가 이상한건가? 과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