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윤서인이랑 거의 같은 나이대라서 저런 친구 좀 알것같은데

자기가 가진 조금 특출난 재주가지고 나름 명성도 생기고 돈도 좀 벌어봤다면 마흔 중반이된 나이에 된건 그냥 꼰대인거다.

내 주변에도 어줍잖게 성공한 친구들은 자기가 살아온 길과 행동이 무슨 불변의 정도라고 착각하면서

돈없고 일반적인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는 존나 내 생각이 차별화 된다고 오해하면서 

쓴소리 하는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모지리 들이라고 무시하고 저질의 귓구녕으로는 오직 자기 칭찬하고 옹호하는 말밖에 들리지 않는 꼰대 마인드

그래서 자기가 무슨 이시대의 선두에 서있는 푸른말을 타고있는 기사인줄 알고 

지 머리속 뇌피셜을 마치 지고의 존나 숭고한 팩트인마냥 주변에 성수인줄 착각하고 뿌리고 있는데 

맞고 있는 우리는 한마리 일반적이고 미숙한 한 인간이 똥을 뿌리는 걸로 밖에 안보일뿐.

만약에 윤서인씨가 일반 사람들보다 1%나마 얍삽한 구석이 있다면 "개돼지 민중들이 내 어그로에 끌려 노이즈 마케팅성공, 인지도 상승 개뀰!" 라고 생각하겠지만 

역사적으로 봤을때 윤서인도 결국 자기가 그렇게 차별화 되고 싶어하는 그저 '한명의 일반인' 처럼 티끌처럼 아무도 기억못하는 시간의 뒷편으로 잊혀질텐데 

그렇게 같잖지도 않은 발악을 하는 것을보면 정말 안스럽다

지가 역사를 잘아는줄알어!

코자이크도 해주지 밥맛떨어져

풍후는 착한 친구야... 연구 주제가 이상한 부분이라 그렇지. 쟤가 만약에 돈 많아서 사학과 갔으면 지금쯤 교수하고 있었을 듯 ㅋㅋㅋㅋ

풍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후도 같은 일뽕 아니었냐? 동종끼리 왜 싸운데냐;;

풍후가 저렇게 개팰정도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관심을 주면 안된다 걍

풍후랑 이재석이랑 다른애냐 ?

근데 풍후 일빠아녔나 ㅋㅋ

ㅂㄱㅅㅅ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