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익게에 써야할지 고민판에 써야할지 고민하다 

나름 정보?도있으니 글을 써볼려해. 

 

글 내용은 42년 뜰딱한테 무차별 폭행 + 폭언 + 특수협박 고소까지 당한상황에서 참교육을 하고있는 과정을 쓰는 글이야.

 

1. 사건 일어난 시간 20년 6월 오전 10시경 

 

때는 바야흐로 20년 6월달 금요일 오전 10시경 혼자 구로유통상가에 고객에게 셈플전달 후 회사차로 복귀하던 중

아파트 단지내에서 유턴을 하다 42년생 가해자와 비접촉으로 사고 날 뻔한거야.

 

 

2. 사고 발생

 

지도처럼 횡단보도를 지났고 길이 넓어지는 부분에서 내가 유턴을 하던 중 아파트 단지에서 무단횡단 하는 가해자와 

사고가 날뻔했어. 

 

3. 폭행사건 발생

3-1 사고는 안났지만 그 당시 내가 차를 운전하고 있고 무단횡단한 상황이었지만 아파트 단지내였고해서

내가 정말 죄송하다 미안하다 차를 내리면서 말을 했는데

3-2 가해자는 시XX, 개XX가 뒤질려고 폭언과함께 차에서 내릴려는 문을 한손으로 맊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주먹으로

내 얼굴 상단부를 2회가격하고 또 내려서 사과를 하는데 또 냥냥펀치로 나를 때리고 자기 갈길 가더라고

3-3 자기 갈길가던걸 가서 붙잡아서 회사명함주면서 죄송합니다. 문제있으면 연락주세요. 했는데도 내 명함을 찢어버리고

내 왼쪽 발을 발길질로 2회 가격하여 내 양복바지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기고 난뒤 자기 갈길갔어

3-4 그 당시 행인 + 상인 10명이 지켜보았어

 

4. 후속조치

4-1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한 상태로 팀장에게 전화하였고 당장 경찰서 신고 하라고 오더 받음

4-2 경찰신고 후 이 광경을 지켜보던 마트 사장에게 증인을 요청함
 

5. 경찰 도착

5-1 경찰도착해서 이런저런 상황을 설명 후 나를 때리고 도주한 가해자에 대해 조사를 시작

5-2 조사도중 약국에서 약을사고 돌아오던 가해자를 경찰이 발견 

5-3 경찰관이 나를 때린거 아니냐고 가해자에게 물어보았지만 가해자는 잘 모른다고 부인하다 내 왼쪽 양복에 발자국이 찍힌걸 보고 

    그제서야 자기가 너무 화가나서 흥분했다고 인정함

5-4 경찰관이 그럼 인적사항 알려달라했지만 부인하여 경찰관이 연행하여 경찰서로 가해자를 끌고갔고 나는 뒤따라 구로 경찰서로 감

 

6. 구로경찰서

6-1 구로 경찰서 도착 후 음주운전 검사, 도로 교통법 위반여부에 조사 > 위반여부 없음 나의 운전과실 0 판정

* 경찰서 가기전에 핫식스 250ML 사서 한모금 마신 후 음주음전 검사했는데 검사기가 삐 소리가나서 핫식서 증거자료 + 영수증 제시 후 

가글이 한 10번 후 재검사 후 통과함

6-2 가해자는 폭행이 명백하여 고소 함

6-3 가해자는 차로 자기를 고의적으로 위협했다며 특수협박으로 맞고소를 넣음 

*존나 어이가 없더라 ㅋㅋ 일면식도 없는 노인네를 내가 무슨 이득이 있겠다고 그렇게 차로 위협을 한건지

 

나머지 글 

1. 형사 조사과정

2. 경찰서 민원 넣은것

3. 검사측에 넘어가서 형사조정 받은 내용

4. 형사조정 이 후 앞으로 내가 민사로 조질 방향성

 

위에 말한 글은 반응 보고올릴게

 

바쁜 개붕이를 위한 3줄 요약

1. 20년 6월 운전도중 보행자와 사고 날뻔 했는데 이걸 빌미로 가해자가 무차별 폭언 폭행함.

2. 경찰에 폭행신고 + 고소 나의 운전과실 0 인데 가해자는 차량을 이용한 특수협박이라고 맞고소 함

3. 반응 좋으면 나머지 글 올림

 

개붕이를 위한 정보

1. 음주측정기는 물을 제외한 음식물 섭취하면 무조건 경보가 울리게 되어있음

2. 맞아주자.

3.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한다.

 

인증샷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