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신만 2000년으로 돌아가면 몸은 그대로인데 정신만 어려지는거?

와 레인보우식스 친구들이랑 클랜 만들어서 zone에서 많이 했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맵이 킬하우스, 오일링, HUD, 하신다 맞나? 암튼 꽤 열심히 많이 했었음ㅋㅋ

그 때 국내 손에 꼽히는 클랜이랑 붙었다가 한번 이겼었음.

저때 시작할때 맵으로 대원들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로 나눠서 엑션 지정하고 같이 돌입시킬수 있던 부분이 레알 개쩌는 부분이였는데..

나는 하나도 안하고 대원들 공격지정으로만 클리어 한적도 많았음.

막줄 핵심

로딩 5분하고 1분만에 죽던거 기억나네

차베즈 딩? 68년생이네 허허

나한테 너무 어려웠던게임

김치레식 테이크다운 생각나네

ㅋㅋㅋ초딩때 저거 야간투시경 보고 지렸었는데

테이크다운 씨디 아직도있음 ㅋㅋㅋㅋㅋ

너의 20년전 비트코인 투자가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그 세계선의 2020년은 비트코인 가격이 떡락할거야

결론이 왜 비트코인이야 ㅋㅋㅋㅋㅋ

레식오리지날이 대박이었지 msn게임존으로 접속해서 하우스맵이나 에어포트맵 했었는데 방제는 콜트무기 매너요

레인보우 식스 저거 10탄까진 걍 쏴 죽이거나 인질구출하면 되서 쉬운데 11탄 부터는 적한테 발각 안되고 폭탄제거나 물건회수 같은거 해야되서 ㅈㄴ 빡쎔

저땐 게임이 단순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이스터에그도 많고, 지나치게 현실적임

한달전으로만 돌아가도 주식으로 수천억은 벌 수 있지

난 저땐 레인보우식스는 좁은 건물안에서 빠릿빠릿 움직여야 해서 싫고.

델타포스 같이 야외에서 바주카포 날리고 원거리 저격하고 하는게 더 재밌더라.

그래픽 구려서 도트 3,4개 꾸물꾸물 거리는게 사람이라고 헤드샷 맞추는게 그리 재밌었는데

무슨소리 ㅋㅋㅋ 저때도 겜할려면 사양 좋아야 했다. 글쓴이집 컴터가 좋았나보지. 나는 당시 시피유 166mhz? 인가 그랬는데 저거 안돌아가서 400mhz인 친구집 가서 기다려서 겜하고 그랬음. 3디 게임 하려면 부두 그래픽 카드 박아야했고. 저때도 성능 맞춰줘야 겜할 수 있었다. 레드얼럿 도스버젼 하면서 놀다가 스타크래프트 98년에 나와서 해보고 알바해서 컴바꾸고 했던 기억남. 얼마후 디아2 나오고 타이베리안썬 나오고

옛날에는 그래픽 최하옵에 프레임이 30밑으로 떨어져도 재밌다고 했는데..

피방가면 레식이 깔려있어서 자주 했었는데 ㅋㅋ 걍 내가 못쏴도 팀명령 해서 '알파, 고!' 하면 알아서 가서 두두두두 싸우고, 그것조차 재밌었음 ㅋㅋ

레식 ㅈ0대로 하던애들잇나? 존에서 멀티하고그랫눈데

초딩때 너무 좋았지

총 뭐가뭔지 모르고 그냥 200발짜리가 존나 좋아보이니까 그거들고 멀리있는놈 막갈기면 에임 화면 끝까지 벌어져서 화면 전체에 먼지튀김 ㅋㅋㅋ 그러다 상대방한테 죽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