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그생각. 남편이 얼마나 벌어다주면 저 정성일까 아니면 신랑이 정우성이라도 되나

세끼를 다 저렇게 차린다고 치면, 월 천은 아니더라도 꽤 버는 것 같은데. 새우, 갈비, 소고기 이런 거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진짜 비쌈. 저 사진 하나당 재료값만 1~4만원씩 들어간 것 같은데.

난 취미가 요리였는데, 식비 빠져나가는 거 보고 관뒀었음. 내가 하는 것보다 외식으로 떼우는 게 더 싸... 우리나라 물가 개판임.

혼자사는데 취미요리는 안좋더라

여럿이면 가능함

물론 혼자 보다야 여럿이서 먹는 게 싸긴 한데, 그래도 재료가 새우, 갈비, 소고기 이런 거면 여럿이라고 해도 식비 상당하게 나와. 여럿인만큼 더 사야하거든.

고기만 비싼 게 아니라 야채도 엄청 비쌈. 저번 장마 때 애호박 하나에 6천원씩 하더라. 전부 물에 쓸려내려가서 재고 없다고. 기본적으로 물가 자체가 개판임.

월 1000으론 안돼...

요리 못하는건 두가지 경우아니냐

1.중불 약불을 모르는 경우

2.레시피 안지키고 마이웨이로 만드는 경우

아무리생각해도 와이프 요리 되게 잘할거같은데

내가 자기보다 잘하니까 계속 시키려고 못하는척 하는것같다..

킹리적 갓심 가능하긴하지 힘내라

고맙다 다음에 요리할때 간 존나짜게맞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