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때 평균적으로 좋은 대학 애들이 소양이나 인성은 좋긴함. 저런 또라이 하나 때문에 이렇게 보이긴 하지.

요즘 검사나 의사가 하는짓거리를 봤으면 이런소릴못할텐데 뉴스안보나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임

본인이 사람마다 다른거라 써놓규선 검사나.의사를 왜 들먹이냐 ㅋㅋㅋㅋ 어케 한문장에 모순을 쓸수가 있냐.

주입식 교육의 산실이 요깃넹.

당연히 그런 힘있는 직군은 명문대 출신리 많고 또라이짓하면 파급력이 크니까..

비행기 사고가 자동차 사고보다 두려움을 느끼는 많은 심리적인 작용 같음.

근데 그건 적당히 좋은 학교여야 성립함... 카이스트.. 오우쉣........ 또라이 존나게많아

카이스트만큼 좋은데,, 나도 너드들 많은 과 나와서 이해는 한다만. 인성이 나쁜거랑은 다른거 같아서 ㅋㅋㅋ

난 오히려 좋은대학 애들이 더 얍삽할때가 많은거같음. 다만 머리가 좋아서 걸리지 않게 잘 계획하기에 티가 안나는거...

인성교육 한다고 저런문제가 다 해결되진 않음

어느 집단이나 또라이 병신이 있는거 보면 머리좋은새끼들이 그 스케일이 큰거 아닐까

이거나 제꼬삼이나ㅋㅋ

그건 끼워 맞추기고 어느집단이나 병신은있음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잖아 인문계에 꼴통이 많은지 실업계에 꼴통이 많은지

인문계에서 인성교육안하고 대입 위주로해서 양아치가 많음? 아니면 실업계에서 인성교육 안해서 양아치가 많음?

인성교육도 어느정도 필요하긴한데 사람의 악함과 선함은 태어날때부터 결정되는거라고 본다.

착한놈은 뒷골목에서 태어나서 시궁창에서 태어나도 선하게 자라고

악한놈은 금수저에 인품있는 부모한테서 태어나서 사랑받고자라도 살인자가 되기도 하고 그런거 보면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선인과 악인이 나눠지는듯.

이런말하는 애들에게 묻고싶은데 그럼 니들 기준 인성좋은 애들은 어떤애들임?

왜들 갑자기 이 악물고 달려드는거야. 예전부터 많이들 한 말인데

예전부터 존나 틀린 말이라 그래 그냥 참아 반박못하겠으면

양심에 따른 개인의 선택이지 학력과는 관계가 없다 ;

색깔 약간 다르고 한글,알파벳 약간 차이 보이네

아크릴 금형 따는 회사에 문의해서 대량 입고 했나보지

교환학생으로 온애도 실제 대학생으로 쳐줌? 그냥 수업만 듣는정도 아님? 그런애가 총학애 들어갈수있는거야?

어차피 자기학교에서나 다른 학교가서나 같은 전공 수업 듣는건데 기껏 다른 나라 학교가서 수업만 듣다 오는거면 교환학생이라는 제도가 왜 있겠나. 당연히 일반적인경우 교환 기간 동안은 그 학교 학생에 준한다고 보면 되고 원래 신분이 실제 대학생이니 교환 간데서도 실제 대학생이고 야박하게 제한하는거 없이 도서관, 기숙사 같은거 다 이용 됨.

우리나라 애들도 미국같은데 교환가면 클럽도 가입하고 한인학생회도 들어가는 경우 많고, 본인이 영어되고 인싸력만 좋다면 소로리티나 프래터니티도 들어갈 수도 있음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교환애들 동아리 가입하는 경우는 꽤 많고 지가 원한다면 학생회도 들어갈 수 있음. 어차피 총학이라는 거 자체가 그냥 학생 선거에 당선된 소모임같은거라 딱히 신분 철저히 가려 받는 그런 절차도 없고 허술해서 지금같이 전산화 잘 되어있기 전에는 실제 그 학교 학생도 아닌 놈들이 학생인척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그렇구만. 근데 서울대같은경우 들어가기도 존나 빡센데 교환학생으로 가면 제약도 없으니 개좋은건가?교환학생으로 졸업은 못하지?

교환학생은 말 그대로 한 학교가 외국에 있는 자매학교랑 1~2학기 정도만 자격있는 학생들을 교환해서 서로 상대방 학교에서 공부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인데,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은 상대방 학교에서 그 학교 학생처럼 생활할 수 있지만 기간 끝나면 당연히 자기 원래 학교로 돌아가야되고 졸업은 당연히 자기 학교에서 하지. 편입같이 학적이 다른 학교로 아예 옮겨가는게 아니라 그냥 일정 학기 동안만 외국 학교 체험만 하다 오는거니까.

그래서 보통은 외국 학교에 있는 외국 학생들이랑 한국 학교에 있는 한국 학생이 서로 상대방 나라에서 그 나라 학생 체험하는걸 상정하고 시행하는 제도인데, 이 경우같이 미국 중위권 학교 다니는 검머외들이나 집은 좀 사는데 머리가 안 따라줘서 수능봐서는 괜찮은 대학 못갈거같은 한국애들 부모가 유학원 통해서 도피유학으로 호주나 캐나다 잡대에 보낸 그런 케이스들이 지 열등감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딸딸이 치기 위해서 괜히 설연고같은 한국 명문대로 교환학생 왔다 가는 경우가 은근 많음.

한 2000년대 초반까지는 괜히 출신 대학이 영어권 선진국에 있는 영어 이름 대학이면 한국 사회에서 우와 하면서 유학파 엘리트 대우해주고 그랬는데 그 이후엔 아이비리그같은 최상위 명문대 아닌 이상 한국에서 수능봐서 인서울 대학 가는거보다 훨씬 쉽다는걸 사람들이 알게 되었고, 특히 호주쪽 대학들은 빡대가리들도 얼마든지 등록금만 내면 다닐 수 있고 이 학위 장사가 호주라는 나라 자체의 주요 수입원이라는게 다 알려져서 특정 명문대 출신 아닌 이상 취업시장에서도 딱히 안쳐주기 시작함. 애초에 진짜 엘리트면 그 나라에서 좋은 직업갖고 좋은 연봉 받으면서 정착하지 병신 낙오자마냥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 기업들에 기웃거릴 이유도 없지. 이러니까 이 도피유학충들이 나도 한국 명문대 다녔다하고 정신승리하려고 괜히 설연고에 교환학생으로 오는거임. 아까 말한 대로 그냥 교환학생일 뿐이고 설연고 졸업생으로 남는거도 아니라서 존나 무의미한 짓이고 어차피 걔네가 한국에서 입시했으면 인서울 대학도 못갔을거라는거 다 암. 그냥 정신승리임. 이런애들 특징이 꼭 페북 프로필같은데에 출신학교에 지가 다니는 외국 잡대 + 교환학생한 설연고 같이 넣어두고 CV에도 꼭 설연고 같이 씀. 본교 학생들 입장에서는 편입생들같이 대학생때 수능공부보다 더 빡시게 공부해서 들어온 애들은 당연히 인정하는데 교환학생들같이 그냥 놀러와서 타이틀만 날로 먹는 애들은 동급으로 인정 안함. 차라리 한국에 기여입학제가 있다면 돈많은 애들이 빡대가리여도 존나 큰 돈을 내고 그냥 날로 입학한다고 했을 때, 그 돈으로 똑똑한데 형편이 어려운애들 장학금으로 도울 수도 있고 학교 시설물들이나 여타 수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으니 그 학교 학생들 입장에서도 이득이라 인정할거임. 어차피 그 학교 수업 못따라갈 정도의 빡대가리면 스스로 도태될거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다면 그 학교 학생의 자격이 충분히 주어진거니까. 근데 검머외 교환학생애들은 그런거도 아님. 그냥 자기 지적 열등감 충족하고 싶은 병신들.

설명잘들었다 이해가 쏙쏙되네 고맙다 개붕아

윗짤 가운데 로고 선 굵기가 다르네

닉 ㄷㄷ

발음이 비슷한가..? 최명천 뭐 이런 이름인가?

최상인

시밬ㅋㅋ

진짜임? 시발 내이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