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

내보내면 딸이 남친죽은거 알고 자기들을 증오할까봐 저런거구만 흉악하다....

저 시대에 사진기 있었음?

미국에서도 아기때부터 감금당한 케이스 있는대 엄마는 장애고 아빠는 애한태 기저귀하고 음식만 14년동안 줬다가 나중에 이웃한테 발각되어서 세상에 알려짐, 아동발달과학자들이 이 여자애를 연구했는데, 뇌에 이상이 없어도 발달환경이 극악이여서 발달이 안된 케이스였음.

결국에는 말 하는 법은 배웠지만 한 문장이상 말할줄 모르고, 정상적인 사회화가 불가능해서 결국엔 연구원중 한명이 입양해서 몇십년 있다가 노양원 비슷한 곳으로 보내졌다고 들음.

와 근데 그 엄마에 그딸같기도.. 마지막에 후회하지않아요 라고 말한거보면 엄마가 변명한게 아니라 정말 끝까지 엄마한테 굽히지않았단 거잖아. 엄마도 끝까지 안굽힌거고 자강두천 끝판왕인건가;;

시작한건 애미겠지만 그걸 밀고나간건 오빠구만

정황상 편지는 엄마가 보낸 것 같긴 함.

Non, je ne regrette rien.

아주 옛날 내가 9살때니깐

05년도에 얼굴하얀거랑 동안인걸로 유명한 두글지 남자탤런트 나오는 저녁 11시 프로에 나온 이야기인데 내가 너무 강렬해서 기억하는데 존나 반갑네

그냥 지는척 하고 뛰쳐나와 도망치지 그랬나

똥 오줌이라도 치워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