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지금 저런 식으로 한다하면 무조건 반대지

그냥 인방 이런데서 해야됨

너무 재미없는데...

저게 재밌냐? ㅋㅋ

저때가 아마 쿵쿵따 직후였을텐데 유재석이 MC고 김제동이랑 강호동이 각팀 팀장이었던걸로 기억함.. 셋이 티키타카 재밌었는데 저때 NRG이성진이랑 천명훈 등등 끼엄청난 애들이 많이나왔어서

조또 그때 세태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좆나 감흥에 젖은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엑스맨 재밌는데 자기소개 댄싱보고 시종일관 마뜨고

퀸오브 당연하지만 띄어주고 김종국 윤은혜 러브라인 만들어주고

뭐 없어 저다음에 팅팅탱탱인지 아이앰그라운드 그냥 그거 하고 그건 진짜 역사속이든 어디든 피디 이불장안에

종이로 꾸겨 넣었으면 좋겠다 소중해서 ㄴㄴ 유서로

암튼그리고 저기서 짝짓기 하는거 정도가 나름 선을 쌓아 올때까진 재밌었다 따아아아아아악여기까지

뽑아먹을 재미가 있어 근데 저 재밌는걸 보기위해서 2주를 나눠봐야되

그마저도 재미없지

저거 재밌다고 물고 빨고 했던 그게 추억보정이라면 알겠는데

그냥 3사 방송에서 재밌게했던 강호동의 천생연분+쟁반노래방=이거 이상이 안됨

그냥 보고 깔깔대는게 재밌지만 웃음도 걍걍 다른것도 걍걍

저거 볼바에 나는 김용만 조형기 오상진 나와서 물품감정한게

테이스트가 더 맞았지

아니면 김태호가 하던 대단한도전이 더 개꿀잼이지

개인적으로는 X-man이 잘된건 존나 박수 받아야되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이런저런 향기로 런닝맨으로 이빨끌고 오니

그래봐야 주말 스브스는 한번 코어할때만 보고싶어

지금 전세계는 10선비 열풍

재밌긴 에미시펄 ㅋㅋ 저때부터 sbs예능은 무조건 걸렀지 억지 커플 구도, 너무나도 억지스러운 촌극 수준의 대본, 그놈의 댄스타임

시대가 지나면서 다른 방송사들은 예능의 방향성을 많이 바꿔왔는데 sbs는 아직도 초딩맨으로 명맥이어가는 중 피디 한놈이 몇십년을 해먹는 건지 대대로 물려주는 건지 미스테리임

당연하지 들고와서 옛날 예능 재밌다고 하는 거 실화냐

강호동을 본 썰 중에 제일 생생한건 역시 갸오오만화에서 등장한 호동좌지

진짜 개쌉노잼

재밌게 넉다운되는 타이밍 보는게임이라 나까지 불편해짐

잼민이 존나 많네

요즘에 저런 예능 나오면 방송국 폐국각 나오냐?

이건 인신공격 너무 심해서 좀 별로였는데

저때 예능들이 재밌었던건 ㅇㅈ

ㅋㅋㅋㅋ 이거보다 학교에서 애들끼리하는 당연하지가 존나재밌었음 쫌 유치하긴한데 너 어제 변기물먹고 엄마한테 국물이 끝내줘요했지? 당연하지 ㅋㅋ 애들이 재밌게 마무리할줄은 모르니까 한번씩 꼭 싸움남

당연하지는 저때도 좀 재미없었음 ㅋㅋㅋ

사람에따라 웃음편차가 너무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