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은 나누면 약점이 되고 좋은일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

자식잇으면 술먹고 실수안하게 조심하셈

어렸을때 자고잇는데 아빠가 술먹고와서 형만 살아잇엇으면 넌 안태어낫을텐데 하면서 뺨따구 후려치던기억 몇십년지낫는데도 아직도 기억남..

이렇게 또 훅 들어오네. 둘째였어서 그럴 일은 없는데 개붕이도 트라우마가 많겠네.

나도 둘째야.. 정확히는 셋째지..

나도 셋째인데 사실은 넷째였음

진짜 셋째는 여자라서 빛도 못봤대.

아니 무슨...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네..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

야...

내가 다 가슴이 아프다 ㅅㅂ...

아내분이 사랑스런 아이를 출산했으나 아이의 건강이 매우 나빳데. 그래서 하늘나라로 갔고, 아내는 그때문에 건강이 심히 안좋아지셨다고 해. 하지만 김뱀이 모든 방송하차하고 아내만을 위해 내조해서 아내건강도 찾고 지금까지 온거야

응 그니깐 애기가 무슨 병걸린거야?아니면 그냥 약하게 태어난거임??

그런 부분까진 자세히 안나온거 같은데 굳이 궁금할만한 얘긴가싶다야

옛날에는 갓난쟁이가 죽는 일이 흔해서 왜 죽었냐고 묻는 사람은 없었는데 이제는 마치 어제까지 알고지냈던 사람이 죽은 일처럼 왜 죽은건지를 물어보네.

갓난쟁이가 죽기 쉬운건 당연한건데.

궁금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보통은 안물어보지.

당사자한테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누가 죽으면 사인 안물어보냐 애기가 죽었다길래 뭔 희귀병인가 해서 물어본건데  그게 잘못된건가?

ㅠㅠ 김뱀 힘내

아기가 약하게 태어났는데 돌연사 했다고 들었음

출산전엔 부부가 용산 아이파크몰에 데이트 하러 자주 다녔고 와이프 배부른채로 데이트도 많이했었는데 그 일 있고나선 두문분출했더라...에휴..

그렇구나..무슨 병걸린건 아니엿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