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눈에 하나라도 더 띄면 광고가 되는거지 그리고 랭킹1위가 쓰는공이니까 좋은거겟지 하는 심리도 있고

승리의 순간에 나이키가 함께 한다는걸 보여준는 아주 좋은 광고라고 생각함

또한 공을 같은거 써서 실력이 늘었다 라고 생각하기 보단 난 최고 선수가 쓰는 공을 쓴다 신발을 신는다 같은 장비를 쓴다라는게 굉장히 큰 마케팅 요소 중 하나임

무의식에 각인되는게 크다고 봄. 들어갈 듯 말 듯 긴장감이 넘치는 찰나의 순간, 나이키 로고가 보임과 동시에 딱! 느껴지는 감정이 어떤 광고보다 더 크게 나이키=승리 라는 공식을 머리에 박아주는거 같음

꼭 저 골프공 매상 이런 것보다는, 스포츠 영역에서 나이키의 입지가 더욱 다져지게 되어서 소비자가 나이키를 선택하는 일이 좀 더 자연스러운 일이 되는 효과가 큰 것 같음

너 같은 사고를 전부 다한다면 광고가 존재 할수 없지 ㅋㅋ

자기 관심사나 취미 영역에 맞아 떨어지는곳에서 저렇게 광고하면 뽐뿌 미친듯이 오지 ㅋㅋㅋ

나도 저렇게 할수 있나? 하는 심리도 있고.

그사람이 쓰니까. 하는 심리도 있고.

복합적이긴 한데 확실히 뽐뿌는 어마어마하게 옴.

나이키가 이악물고 벌금내가면서 조던에게 농구화신게한게 뭐겠음?

그거 많이 와전된거고 반항마케팅임ㅋㅋ 나이키 무서운놈들이야

페이커가 쓰는 키보드

류현진이 쓰는 브랜드의 글러브

손흥민이 쓰는 축구화

비단 이런 스포츠 선수들을 예시로 들지 않아도 여자들이 여자연예인들이 입거나 차고 나온 제품들 관심갖는거보면 딱 보이지? 셀럽이 사용한다는것만으로도 뽐뿌욕구 씹상승임

골프에선 나이키병신이었는데 저거이후로떡상함

인방보는 좆방충들만봐도 키보드뭐써요 마우스뭐써요 ㅇㅈㄹ하는데 현질가능한 일반골퍼들이 저런거보면 풀발기하는거지

나이키 정도면 굳이 홍보할 필요가 없긴하겠다만

세계 1위가 저 공으로 1위를 했네? 좋은건가? 나도 써보자! 이런 식으로 구매가 늘어남

나이키가 아니라 이름 잘 모르는 브랜드여도 노출로 홍보효과 오지게 받을수 있음

최근엔 피자나라 치킨 공주 같은 브랜드가 듣보에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였는데 안좋은 일이긴했어도 이슈되니깐 판매량 급증

이건 우연이라 치고 쉬운 예로는 연예인들 협찬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고 제품 품질은 모르겠지만 유명 연예인이 입고 나오고 이쁘다 싶으면 팔리는거

내용 똑같은 답글 개많이 달리네ㅋㅋㅋ 알림 폭발

어그로 성공적

마케팅 기법 중 하나가 반복노출임

노이즈 마케팅도 이걸 기반으로 한거임

개붕이 지금 대댓글로 반복노출 당하는중

저런게 무의식속에 각인 시키려는 걸꺼야 저렇게 상표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관련 용품사려할때 머릿속에 떠오르게 되니까

사람의 의식을 건드리는거지. 네 친구중에서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있고 아닌 사람이 있을거잖어?

모르는 사람은 경계부터하고. 브랜드도 똑같아. 필요하면 저 브랜드부터 딱! 떠오르게 되는거지.

만약 저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이 다음에 나이키를보면 저 장면이 떠오를꺼야. 엄청난 인상을 주었기때문에...

세상 모든 게 너한테 맞춰져있진 않음.

그냥 브랜드 노출 그자체만으로도 광고임

현실은 타이틀리스트지 ㅋㅋ 볼이나 클럽이나

"어? 나이키네?" 하는 순간 이미 광고임

https://youtu.be/wtbjPg3Vrq4

아마 진짜 광고는 아니고 누가 만든 거 같긴 하지만 ㅋㅋ

ㄹㅇ

ㅇㅈ

합의금과 광고효과를 동시에!

타이어 회사 아니야?

의도했을리가 ㅋㅋㅋㅋㅋ

우연인데 효과가 좋은거지

저넘이면 의도한걸수도 ㄷㄷㄷ

저 긴장되는 순간에 성공해서 대단하긴한것도 있지만 프로세계에선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샷. 물론 대단하지 않다는 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