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저런 거 보면 서부개척시대에 땅 갖고 싶은 만큼 마음껏 가져가라한 게 이해가 되네

무슨 스팀 펑크 보는 느낌인데..

이러니 미국산 후렌치후라이에 미국산 케찹찍어먹는게 존나 쌌구나

토마토 저렇게 쌓아두면 무게 때문에 안 짓물려지려나

씨발 존나 축복받은 땅이다 저긴

호주 감자/당근/양파 농장도 저거만큼은 아니여도 오지게 컸음 ㅋㅋ

미국이 사기인 이유 : 1년 농사 지으면 3년치 식량이 나옴

이거 게임으로 있지않냐 에픽독점게임중에..

쟤내는 논밭지역이 우리나라만 한게 몇개있지않냐?

이런거 보면 식량난은 절대 안올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농업이라고 하는 일 자체가 파종부터 수확, 가공, 출하/생산공장까지 완전 자동화에 대규모 경작이라 인력 자체가 거의 안들어감. 관세 없이 그냥 가격경쟁하면 수송비용 더한다고 해도 생산단가면에서 우리나라랑 게임이 될 수가 없음.(솔까 이건 중국도 못하는거임 그쪽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랑 규모로 메꾸는거지)

근데 왜 마트에 오면 가격이 비슷하냐고? 아아... 그건 "유통마진" 때문이라는거다.

지금은 한미 FTA가 발효되어있는 상황이라 만일 수입업자들이 마진율을 절반으로만 줄여도 우리나라 수입 농산물 물가 자체가 폭락할 수 밖에 없고 농업 자체가 박살날 상황일거. 우리나라 입장에서 농사가 정이고 뭐고 이런소리는 경제성 앞에서는 솔까 정치적 개소리에 불과한거임

아메리칸 원주민:ㅠㅠ

저러니까 밭 잘못 들어가면 미아된다는거구먼 ㄷㄷ

토마토 트럭에 저렇게 쌓으면 맨 밑에는 안터지냐?

나 궁금한거있음 저정도로 존나 크면 씨앗같은거 어케심어??

진짜 얘네들은 땅약탈 만큼은 오지게 잘했어

농사지을맛 날듯

미국이 자동화와 인공지능에 괜히 집착하는게 아님ㅋㅋ

직업에 그저 농부라고 적으니까 안 어울린다...

어마어마한 부자일 거 아님 ㄷㄷㄷ

재낸 농사도 저렇게 크게지으면서 왜 채소가 그렇게비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