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용도에 따라서 다름 ㅎ 아직은 하드가 우세한 분야가 많어

ㅇㅎ 가격 싼거 하나는 앎

SSD는 한번 뻑가면 증발하는데 하드는 뻑가도 일부 데이터를 다시 복구 할수도있고

읽기전용으로면 훨씬 수명이 기니 아카이브 활용도가 높잖아

ssd 18테라 가격 보면 왜 그런지 알게됨

단위용량당 가격이 넘사벽이고 대용량 파일작업 성능은 좋아

성능은 요즘 나오는 스스디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뭘해도 하드보단 더좋는건 맞지.

서버용 스스디 라고 해도 물리적인 읽는 성능 한계 때문에 성능 부하가 뭘해도 있어서 rpm으로는 한계있고 대신헤서 버퍼메모리 많이 캐시로 많이박아봐야 반도체 메모리 기반 스스디 를 따라잡진 못하긴함.

스스디가 대부분 고용량 , 저용량 작업 다 장점 있는데도 근데 서버용 하드는 또 서버용 스스디도 있고 이미 하드보다 더 용량 크고 일반스스디보다 빠른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이쓰는 이유는.

아직 자료보관 백업용에는 하드만한거 없음.

그래서 자기테이프도 초고용량 메리트때문에 여전히 초대형 데이터센터 서버에는 자기테이프 보관용 많이쓴다고함.

자기 공테이프 만해도 카세트테이프 크기만한거 하나에 3tb라 하는데. 완전히 물리적인것이라서 랜덤읽기속도 존내느려도 용량빨과 백업용 때문에 수요가 여전히 많겠지.

엔터프라이즈용이라고 하니.. 백업용으로 쓰라는 거일듯.

속도 문제가 여전히 있긴한데.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음. 테이프로 데이터 저장 가능한거 알지? 옛날에 데이터 센터에서 테입으로 데이터 백업을

했다고 하더라구. 그당시에 이미 디스크니 하드디스크니 다 있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왜 테이프로 백업을 하냐고 물으니 싸서..라는 말이 나옴.

하드디스크는 생각보다 오래 살아남을꺼야. 일단 물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니 전기 쇼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성도 높고.

이말이 맞음 아직도 방송국도 테이프로 원본처리하다가 데이터 인제스트로 전환하면서 하드로 장기보관함

금방쓸거면 SSD로 옮겨쓰고 장기보관용으로는 HDD로 넘기니까 사실상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함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서버용 스스디는 이미 30tb짜리도 나온 걸로앎. 서버용 하드 용량도 이거 나오기전만해도 하나 6tb정도 한거같은데. 불과 2년전에 삼성 서버용 sas 스스디

pm1643 가 30.72tb정도 였나? 속도도 웬만한 일반 스스디보단 따른걸로 알고있습

이런게 이후 계속해서 씨게이트에서 60tb

님버스 드라이브 에서 100tb 짜리도 나오기 시작함.

이런걸 보니 용량발전 까지도 오히려 하드보다 스스디가 더 빨리 발전하는거 같음.

저런제품이나 서버용 스스디나 둘다 가격도 비싸고 이름그대로 서버 시장용 이라서 일반인들이 굳이 살이유가 없음 어차피 우리가 사라고 만든 제품은 아님 데이터센터 에서 it 기업들이 수요있으니 대량으로 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