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국사회에서 NGO 등에 많이 기부하는 비율은 보통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까지로 볼 수 있음
흔히 말하는 586에 대략적으로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일단 소득상 이 그룹이 기부할 수 있는 여우를 가지고 있으나 동시에
이 그룹은 기부금은 보내면서 활동에 관심을 가지거나 참여하는 비율은 점점 낮아짐
바쁜 일상도 일상화지만 기부하는 것이 '관성화'가 되다 보니
그냥 예전부터 넣으니 쭉 넣는 느낌으로 기부를 하고 있거든
그렇다 보니 활동에 제대로 참여하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돈은 계에속 흘러들어 감
게다가 정치적 문제가 엮여있다 보니 더욱 정치적 시야로 이 사건을 바라볼 테고
그냥 관성처럼 이전의 행동대로 기부금을 줄 확률이 높아 보임
검찰에 털린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망하지는 않을 것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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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waffle
시골촌놈
차라리 문재인 욕을 했으면 기부금이 줄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