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과 관련해 다른 야당과 다른 생각을 얘기했다.
이 대표는 "전날 서강대 강연 나가서 야당 추천으로 특별감찰관 임명하라고 얘기했는데 만약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인다면 측근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관리 의지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김건희 특검에 대해 다른 야당과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다"며 ""도이치모터스의 경우 수사가 미진하기 때문에 (특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양평고속도로는 국정조사 정도가 좋다. 오히려 국정조사로 행정면에 있었던 것들은 공개적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 명품백 문제는 특검에 이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에 사과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그 정도 표현했으면 적어도 김건희 여사와 상의가 있었을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굳이 직접 육성으로 밝히지 않아도 사과 표현은 그 정도면 됐다. 다만 재발 방지 조처는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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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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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모스
ㅋㅋ역시
김욕정
애새끼 특유의 반찬투정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