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동물 기르려면 교육이수하고 라이센스 따고

반려동물 등록제 하면 된다니께

반려동물은 얼어죽을 ㅋㅋㅋ 귀여운 맛에 대충 키우다가 귀여운맛 떨어지면 내다버리는 게 반ㅋ려ㅋㅋㅋ

유기도 몰래 버리는데 처벌이나 가능 할려나 모르겠네

내가 일 다니던 곳이 대학교 기숙사임.

거기에 서너마리 정도 고양이들이 있음.

다 버려진 애들.

기숙사는 애완동물 금지인데 도대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겠지만

다 버려진 애들 맞음.

왜냐면 물어보니까 그 전에 있던 고양이들은 다 중성화 했었대.

그리고 한두마리가 사라짐.

근데 또 못 보던 애들이 나타남.

학교 여기저기에 "들 개 조 심" 써 있을 정도로 많이 버려지고. 야생성이 살아난 개들이 많거든.

얘들이랑 고양이들이랑 사람들이 SNS사진용으로 두고(주고) 간 간식 두고 새벽에 싸우는거 보면

그것대로 존나 빡침.

난 개 고양이에 대한 혐오는 없음.

근데 저기서 일 한 이후로 키우는 새끼들에 대한 혐오는 극심해졌음.

"어이구 내새끼~" 하는 사람들 보면

"씨발 저 새끼도 언젠가 병들고 아프면 버리겠지?" 란 생각부터 듦.

반려동물 불법으로 키운는거 신고 할수 있겠금 해야댐

층가소음으로 피해보는 사람들 신고 잘할듯

아빠가 웰시코기 2마리 사와서 집안 개판남;; 그 전에 포메하나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다 얘들 성격 완전 버려놔서 지들이 우위에 있는줄 암. 특히 새끼 하나가 완전 개상전노릇하고 있음. 쳐잡으려고 벼르고있다 쒸벌. 좁아터진 집에 개가 4마리여서 입양보내고싶은데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동네 민폐 장난 아닌데 ㅜㅜ

(Id칩 다 체내에 있는 얘들임)

쯔양 똥싸는 얘기일줄

반려는 개뿔 애완동물 맞지 시발 가지고 놀다 질리면 버리는 장난감 ㅋㅋ

지그들 관리도 안되는 짐승만도 못한시퀴들이 짐승을 키우려니까

감당못하고 내놓는겨 뻐러지새기들 갈아서 개밥으로 맹가가 멕여야된다 ㄹㅇ

캣맘충 법이나 생겼으면 좋겠네 책임감 없는 주제에 피해는 존나주면서 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정신나간 미친년이라 광고하고 다니는데 진심 죽이고싶음

삶을 반만 같이 하는거임ㅋ

키우고싶을때 데려다 키우고 싫어지면 버림ㅋ 반려

밤에 산올라가서 버리고 오면 벌금을 어케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