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또 보훈처 측이 ‘백 장군이 현충원에 안장됐다가 뽑혀 나가는 일이 생길까 봐 걱정스럽다’는 뜻을 밝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그런 발언을 들은 적이 없다”며 “정치권의 국립묘지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선 지나가는 말로 의견을 나눈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자 중앙 인터뷰

하지만 정권이 바뀐 뒤 보훈처 측에서 "서울현충원에는 장군 묘역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더욱 큰 문제는 그 이후 발언이었다. 백 장군 측은 "보훈처 직원들이 '광복회 김원웅 회장이 총선 전에 국립묘지법 개정 관련 설문을 돌렸고, 법안 개정을 (일부 여권에서) 추진 중인데, 이 법이 통과되면 장군님이 현충원에 안장됐다가 뽑혀 나가는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했다.

어제 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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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라면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 인터뷰보면 조선일보가 말한 보훈처직원이 "뽑혀나갈수도있다"라는 발언을 들은적 없다고 직접 밝혔더라

백장군측이 보훈처 직원한테 그런소리를 들은적이없다는건데

보훈처 "서울현충원에 백선엽 장군 묘역 없다… 안장하더라도 다시 뽑아내는 일 생길수도"

부제목에 백선엽 장군 묘역없다 이런식으로 ( 현재 서울 현충원은 만장상태 ) 또 백선엽 장군 본인은 애초에 대전에 가고싶은 마음인데

장군님 묘자리 서울에 자리도 없구요~묘도 뽑아낼수있음~ 라고 비아냥투로 쓰는건 문제있다고 봄 이 모든걸 그 보훈처직원한테 백장군측은

들은적이 없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