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권비가 월 1000인가보지 ㅋㅋ

그러면 진짜 살맛 안날듯

논리없는 무식한 작성자님 붐업드렸읍니다

직원 챙겨줄거 다 챙겨주고 5% 남는거면 이해 가능한 범주라고 생각함. 위성도시 요식업, 동네대형마트 임금 보면 법정 최저임금보다 월 15~20정도 덜 주는편인데 직원수 곱해서 계산해보면 시발 영세 자영업자랍시고 상품부가가치 대신 사람 등쳐먹고 사는 새끼들 쌔빠졌으니

(세전, 세후 각종 소득공제 가지고 태클 들어올까봐 미리 말하자면 주 52시간 시행 전에는 사실상 주 60시간 짱박아놓고 줘야할 돈보다 적게 줬음. 구인사이트에 명목상 최저임금 걸어놓고 임금협상 줫같이 하는 새끼들 천지삐까리. 주 52시간 시행된 후에도 노동부 찌를 엄두도 못내는 소시민 관례적으로 등쳐먹는 좆같은 바닥은 안바뀜. "시대가 어느시대인데"같은 얼빠진 소리 할 생각이거들랑 동네마트 주차안내 하시는 분들 중에 연차 높아뵈는 분들 유심히 살펴봐라. 차장,부장 직함달고 주7,80시간 나와계시면서 세전급여 월 600씩 받아가는 아조씨들임. 평생 배운일이 그 일이고 받는 급여가 그만큼인데 제발로 노동청 가겠나. 아랫사람 들어오면 "이바닥 다 그렇지 뭐"하면서 사람 다독이는 재주도 넘사벽인데 옳고 그른거 따지는 얘기 해봐야 마이동풍임.)

혜자식당일수도 있지

그니까 이게 나 학창시절 '주 2회 회당 2시간 월 40이하는 과외해주면 안된다'는 떡밥 같은 거지? 참고로 19년전이었음

요식업 잘 모르는 개붕이들이 많네...

내가 요식업계에서 대기업에서 회계업무 하고있는데

저게 보통이다. 보통 카페가 원가율이 20~30% 나오는데, 문제는 임차료다. 한달 쌔빠지게 장사해서 임대인한테 다 갖다바친다. 장사를 못해서 그런게아니고...

계약을 애초에 잘못한거 아니냐고? 글쎄... 그런말을 한다면 현실을 모르는거고

프렌차이즈 태반이 25~30% 제시하는데

막상 차리고 시작하면 20%미만인 경우가 태반임.

바로 위 개붕이가 쓴 것처럼 세랑 인건비가 많이 나가는 경우가 진짜 많음.

가게 인원수를 잘못 계산한 경우 (자기가 일 하는 기준으로 사람을 잡아놨는데 알바들은 절대 사장처럼 일 안함) 인건비가 더 들고.

자리 좋은 곳에 차리면 잘 되겠지란 생각으로 차렸다가

높은 월세로 마진이 다 빠져나가는거.

하지만 글 쓴 개붕이 말이 완전 틀린건 아님.

뭔소인지 이해 못한거 나뿐임?

업종마다 다르지 유제품 시판하는데 대형마트 마다 다르지만 보통 8~12% 때준다. 8% 때주는 곳은 좆빠지게 해서 1000만원 팔아봐야 80만원 남는거임. ㅅㅂ 장사 좆도 못한다니 너무하네

이디야?

나 현금장사 하는데 월세 100만원 + 재료비 한달 8만원 내고나면 남는게 순이익이라서 월 500은 버는데

세금 하나도안냄

편의점 점장두고 놀러다니는수준

그냥 은행에돈넣고 이자먹을바에 장사하는거아니냐? 본인은 놀고 꽁으로300챙기고

근데 만약 오토매장인데 저 정도 나오는거면 개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