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업이나 게임할 때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정확히 말해주고 이런점이 좋다고 말해주면서 내 의견이 수용되거나 들어서 일단은 들어주길 원하는 타입이야
여친은 훈수라고 귀닫고 아무렇지 않게 원래 자기 생각대로 해서 싸운적이 많았어 싸운것도 내가 싸움건게 아니라 내가 기분이 안좋아지면 왜 그러냐고 물으면서 시작돼
지금 크게 싸웠는데 유튜브 편집을 하던중이였어
나는 일을 할때 일거리를 늘리는 일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번에 일거리를 늘릴 때 기존에 것을 너가 포기하는거 아니면 헛일이라고 말하면서 확인차 다시 물어봤어
자기는 새로만드는게 좋다면서 새로만들어서 비교해보자고해서 새로만드는 도중 말투가 너무 사무적이라 면서 자기는 웃음기있게 일하는게 좋다며 싸우기 시작했어
일처리 능률을 우선시 하는 나랑 자기 생각을 한번에 수용안하고 심사하는 내 성격을 싫어하는 여친 입장인거지
여친 성격을 더 말하자면 일을 못맡기는 성격이야 퍼즐로 예를 들자면 반은 너가 하고 반은 내가하자 이렇게 못해 자기가 퍼즐을 집어서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물어보고 자기 뜻대로 맞춰나가 그러고는 훈수를 절대 안듣는성격이야
마치 스트리머랑 팬들 처럼 중심에 있고 싶어해
내가 맞는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데 나도 힘들어
내 의견이 수용될때도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고 내가말하는게 차갑게 느껴진다니..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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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렇게 느낀적 있어 관계가 지속되려면 조율할 사람은 정해져 있는것같아 그래서 답답해서 여기다 푸념하네 나도 애처럼 그냥 인정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