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아리 같은데 보면, 그런거 보임.

중대선거구는 나도 생각해봤는데, 타국에서 다들 부작용이 심해서 소선거구제로 바꾸는거 보고, 차라리 비례제와 소선구제 의회를 두개 나눠버리는것도 낫다는 생각도 했음.

300명 제한 풀어서 늘리고 그만큼 비례로 늘리는 건 어떰 ㅋㅋ 1:1비율로 맞춰버리지 뭐

그게 그러면 국회가 전체 마비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제일 큰 단점이 지역 이슈와 중앙 이슈가 뒤섞여서 딜을 하면 이상적이지만, 딜 없이 멈춰버릴거 같단 말임. 이게 딜이 되려면 의원 내각제를 해야함.

국회가 멈춰? 어림도 없지

"패스트트랙" 간다 이말이야~

그 날치기나 국회선진화법에 따른 몸싸움 보기 싫어서.. 딜이 안되는 순간 남은건 그런 투쟁밖에 없거든.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그냥 다른게 없이 세습이더라고. 이게 2,3등 해도 되니까, 조직이 유지되는 순간 안정적 밥벌이로 무적권이더라.

그거는 이미 다들 기본 운영체계에 탑재되어 있는 개념이라 굳이 말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