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된 기사 보면 3미터 더 가서 브레이크를 잡았다고 하는데 이러면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는 얘기 아님?

앞 영상 보니까 민식인 횡단보도에서 치었던데. 저 영상대로라면 너무 늦게 밟은거야. 횡단보도 실선 넘지 않을 수준까지 서행 했어야 했던게 베스트고, 그렇지 않더라도 저렇게까지 가면 너무 느린 거.

만약 브레이크 발 올린 상황에서도 저렇게 늦는거면 이제 운전을 해선 안될 나이가 되었다고 봐야돼. 저거 만약 브레이크 발 올린거였다면 인지가 너무 느림. 

아니 그게 아니라. 민식이 아버지 증언에서 민식이를 치고 3미터를 더 가서야 브레이크를 밟았다는데

20km로 달릴 때 공주거리가 약 6미터니까 애 치기 전에 애 나온거 보고 브레이크 밟았다고 보는게 맞지 않냐는거

딱6미터면. 애를 치고 줄였단 소리임. 쿵 소리가 나고. 아예 인지 못한거였구만. 어쩐지 핸들 꺾는거도 안보이더라. 나 저 교차로 존나 넓은 곳인지 알았는데 뉴스 영상 보니 코딱지만하네 교차로. 저거 교통 흐름 방해된다는거 어거지다 진짜...

뭔말이여 민식이 아빠 말대로 3미터가서 브레이크 밟는게 보였으면 오히려 반사신경이 엄청 좋거나, 브레이크 위에 발이 있었다는 말이지. 왜 그렇게 해석이 됨

공주거리가 6미터라는건 애초에 6미터를 더 가기 전에는 브레이크 밟는 낌새가 보일 수가 없는건데

그니까. 바로 밟았단게 치고 밟은 수준이겠다고. 브레이크 위에 발이 없었단게 아니고. 아예 민식이를 인지 못한 수준에서 들이 받자마자, 혹은 받기 바로 직전 브레이크 밟았던거 같음. 핸들 꺾는게 안보여. 

1. 횡단보도걸쳐 정차한 차량 운전자

2. 시속 23.6키로미터로 교통법상 적법하게 운행한 차량

누가더 잘 못 한건가요? 사고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왜 자꾸 엉뚱한 소릴할까요~ 공주거리가 6m면 바로앞에서 인지했다는 거라고 봐야하는데 핸들을 꺽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죠 니말대로면 좌우안살핀 애도 잘 못이고 부모도 잘못임 하나하나 다 짚으면 가장 큰잘못은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정차차량이고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254257&cid=40942&categoryId=32358

그리고 해당 코란도 차량 공차중량도 1.9톤으로 가벼운편도 아니고 오래된차로 브레이킹성능도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음 그럼 오히려 23.6키로보다 더 천천히 간걸수도 있고 공주거리만 봐서는 근대도 운전자가 브레이크에 발을 안대고 있던거라고 기어가야된다고 빼애액시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보 본다 아예그냥 스쿨존에 도로를 깔지마 그럼

정차는 스쿨존에 늘상 있음. 누구의 잘못 중 운전자 잘못은 차가 저 정도도 빠르다는데 있을 뿐이라고 난 일관되게 말하고 있음. 들이받고 브레이크 바로 밟았단건 아예 생각을 안했단거지. 영상 보니 핸들 꺾은것도 없고,

저 교차로 1차로에 신호등도 없고 굉장히 작은 수준임. 스쿨존에 도로 깔지 마란건 운전을 못하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말하는 거.

저 정도 작은 교차로에서 교통 흐름 잘라먹는다고 일시정지 못했단건 더 애바드라. 

뉴스 영상 보니 신호등도 없는 곳. 저런 곳 시골에 널렸어.

민식이가 결백하다? 부모가 결백하다? 이렇게 말한적도 없지. 다만 운전을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차량 특성을 알았으면 오히려 더 천천히 운전했어야했고.

맨날 기어가는 수준이냐고? 그럴리가 있냐. 넌 주차장에서 발암걸려 돌아가시겠네?

그리고 자신 없으면 차 좀 안가져 나왔음 좋겠다. 

머법관처럼 누구 과실 80 이런 식으로 때린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글을 싸지.
넌 그러니까 운전 안한다는거야. 

운전하는 입장에서 운전자에게 조언하고 있는거다. 

그렇게 운전하지 말라고. 

교통흐름 타령은 웃기지

신호등 하나 없는 작은 교차로에서 뭔 ... 그냥 위험한 운전습관 옹호하려는 것

그놈의 교통흐름 때문에 시야 확보 전혀 안되는 횡단보도를 운에 맡기고 통과해야 한다는게 대부분의 주장

이게 코미디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