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년의 가난 이라는 말이

전세계 상대적인 의미에서 한국은 항상 못 났었다라는 의미 같아서 괘씸함

당시에는 그런 트라우마적 시각이 있었으니까 ㅇㅇ 이건 단순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아시아적인 현상이었음

절대적으로 가난했던 거면

그건 전세계가 다 그랬고 시대, 문명 변화에 따라 박정희 시기 노력과 함께 가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

헉

식민사관 탈피라는게 찐 식민사관으로부터 탈피도 있지만 민족주의적 발전 또한 요구했거든

자본주의맹아론? 일본이 조선징들을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머물고있던거 해방시켜줬다

그 논리로 치면 일본은 1945년까지 중세봉건사회임

지네들은 도쿠가와막부때 자본주의국가를 이룩했데

상업 많이 발달하긴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청나라도 자본주의 아닌가 ㅋㅋ;

사실 뭐 지금도 민주주의의 외피만 입고 있지 봉건적으로 의원 자리 세습하고 있으니..

동시에 독가스도 만들었다는

하지만 죽인건 많이 잡아도 백만단위인데 살린(태어난)건 억단위니 위인임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그렇긴 한데.. 흠

절대적 가난이나

상대적 가난이나 둘 다 말이 안되는

헉 ㄷㄷ

결국 자기가 백마탄 초인이되서 발전시킬것이라는 서사였지

...

참담하다

그 당시 조선도 인구수, gdp 상당한 수준이었고

일반 백성 수준도 나쁘지 않았던걸루 앎

저 5천년 가난 발언은

그거 자체를 모르거나,

박정희의 공을 강조하기 위해 과거를 까내리거나

해외나 미국보수는 강하고 자주적이고 때론 이기적인 나라를 외치고

우리나라 보수는 나라가 나약해서 시민이 국가와 외국에 숙여야한다고 말하는게 특이한 현상이라고생각되네여

K보수가 나라 방향성을 외주주려는 느낌

흠 이 아니라

아예 아님

조선 후기 (말기 제외)만 해도 아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