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 배역들이 거의 그대로 나온점이 일단 +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

암걸리는 틀딱들이 둘이 나오는데 남 이야기를 들으려고 시도를 안하는게 진짜 틀딱충들 보는거 같아서 보는내내 암걸림-

전작보다 화려해진 볼거리 다리에서 맨들린 무리에게 쫒기는 씬은 볼만했음 아마 심약한 어린이는 그 장면에서 울거라고 생각이됨 원숭이들이 정말 무섭게 생겼거든 +

어이없는 보스 공략법 보스 약점이 과일인데 직접 먹은것도 아니고 피부에 닿은것도 아니고 그냥 입고있던 갑옷에 과일이 뭉개진거 뿐인데 크립토나이트에 맞은 슈퍼맨 마냥 아무것도 못하고 열나게 맞다가 추락사 당함 이정도면 과일이 약점이 아니라 옷이 더러워진 충격에 아무것도 못한거라는게 맞다고 봄 -

총평 :전작의 출연진+@로 더 욱 화려한 볼거리로 돌아왔지만

가족영화라기에는 중간 중간 어린애들이 보면 놀랄법한 장면들이 있고 스토리나 개연성이 너무 부족 4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1마리 반만 잡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