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채널인 비디오 머그가 홍보할 채널이냐?

유튭만 보면 무조건 ㅂㅁ 날리는 게 더 ㅂㅅ같음

ㅂㅁ 안날리고 ㅗ 날림 ㅗㅗㅗㅗㅗ

?? 모든 문학, 영화, 미술, 패션에 직관적이지 못한 요소에 대한 해설서가 동봉되어야 한다면 경직적이고 재미 없어지지 않을까?

해설은 그 판에서 글쓰는 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맡기자고. ㅇㅇ

적당히를 몰라 적당히를

그런 불편함 조차 즐기는 b급감성 충만한 힙스터들이 볼것 입을것 탈것 먹을것 등등 여러방면으로 있는마당에 굳이 모든 미술작품에 설명을 달 필요가 없어도 될거 같다는게 내 생각임

다만 미술은 어떻게 보면 주류가 아님에도 (비주류가 주류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도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과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미술을 보고 이해를 못하면 못배운 문외한 이라고 보는듯한 태도는 너무 불친절하긴 하지

또한 어떤 현대미술 작품하나가 지금 우리가 주류로 쓰는 다양한 물건들의 디자인의 발판이 되었기에 그 작품은 명작이다 값이 높아도 마땅하다 혹은 이 작가는 이러한 길을 걸어왔기에 그 작품은 이러한 취급을 받기에 마땅하다 등등 그 작품에 담겨있다는 함축적인것을 최대한 이유나 의도로 풀어서 설명을 해줘도 이해 못할수도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래봤자 돈세탁용 아닌가 ' 하는 시각도 있는게 현실이지

아마 작품만 보여주고 그 작품을 이해 하라고 하면 이해 할 사람은 이무도 없을거임. 그 뒤에 숨겨진 여러가지 사연과 이유를 알아야지. 그게 돈세탁이 되었든 진정 감동적인 휴먼스토리인지는 나는 아무리 보고 들어도 모르겠지만

아그건 ㅇㅈ ㅋㅋㅋㅋ

윈도우 없이 윈도우 정품키만 구매하는거랑 똑같음

윈도우는 어디서 받든 상관없이 정품키만 있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예술품은 대부분 불법 상속이나 증여에 사용되기 때문에 나중에 저걸 되팔 수 있느냐 없느냐만 중요함

ㄹㅇ 먹어도 상관없는거였네

여차하면 이렇게 관객이 뜯어 먹는 것까지 작품이었습니다! 하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