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보지마는 넘 친근해짐ㅋㅋㅋㅋㅋㅋ

악당 새끼들이 ~했니? 이런 말투 씀 ㅋㅋㅋㅋ

오늘부터 우리는

흥, 갈테면 가라지.

이걸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지롱. 이렇게 번역한건 재밌던데 ㅋㅋ

고전 만화라 그때당시 시대상 반영한거 같아서 정감가는데 ㅋㅋㅋ

지구가 날아가지롱 은 초월번역아니냐 약올리기ㅋㅋ

그래서 이게뭔데

초반은 개그 느낌이라 나름 어울리는데 후반까지 저러냐 ㅋㅋㅋ

번역 잘 했는데?

저 만화 보던 애들이 지금 늙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거지 연령대에 잘 맞는 번역같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배지터

저런 번역 진짜 최악이지

한참 유행할때나 보면 피식하지만 나중에 보면 몰입 확 깸

놀구있네 쪽도 못쓰다는 일반적인 관용어인데..

무슨 유행어 ㅋㅋㅋㅋ

일본어 원문이랑

정발 번역도 추가좀

나 초딩때 저걸로 드래곤볼 봤는데

친구가 저거 용돈으로 사서 모으는 바람에 걔네집에 놀러가서 쥰내많이봄 ㅋㅋ

94. 초중딩때 드래곤볼 만화책 6번이상 정주행한 틀딱이다. 번역 좆구리다 저때는 이상한거 몰랏지 지금 다시 보니까 극혐이다

지금은 촌스러운 정도지만

한 200년 후에 보면

지국총지국총어사화

경기어떠하리까

보는 느낌일 듯

왜 메가톤맨이 생각나지...?

김밥옆구리는 볼때마다 웃음나옴ㅋㅋㅋ

진짜 딱 90년대 점프 챔프만화에 들어가는 말투네

그맛으로 보는거지

셀이 어쩔씨구리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ㅋ

오히려 어느 시대 작품이라는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저거 드래곤볼 한창 출판할땐 존나 센스있는 번역이였음 ㅋㅋㅋ

잘났어 정말~ 고두심~

띨띨하기 세계챔피언은 존나 빵터지는데 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살릴 수 있는건 기뉴의 옴마야 밖에 없음..

원래 기뉴 케릭터 자체가 저런 부끄러운 대사를 부끄러운줄 모르고 날리는 거라..

쪽도 못써보고는 별로 안어색하고 자연스러운거같은데

띨띨하기 세계챔피언은 ㄹㅇ로 개터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똥말똥, 쪽도 못 쓰다, 그러셔, 놀구 자빠지다, 놀구 있네.. 이런 건 유행어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말인데

슬램덩크도 만만치 않음

ㄹㅇ에바쎄바줌바댄스급 극혐쓰컹쓰;;;ㅇㅈ?

저렇게 해야 초딩이들 재밌다고 본다. 그당시만해도 만화는 애들 전유물이였으니까.

일상적인 대화면 몰라도 긴박한 상황에선 급 떨어지는 느낌이 있네

번역 잘되어있고 그당시에 유행어가 바로되있어서 더 웃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