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개붕이 답게 히키 아싸 돼지임
그래도 군대는 1사단 현역으로 갔다옴 ㅋ
뭐 그냥저냥 살다가 이번에 갑자기 면접보고 갑자기 합격했는데
뭐 사람 20명도 안되는 중소기업인데
내가 과연 저기서 제몫을 하면서 사람구실 할수 있을지가 고민임..
아무래도 눈치도 글코 사회생활을 1도 안해봤으니..
알바도 걍 힘쓰는것만 해대서 노가다같이 사람하고 안섞이는 그런부류만 했거든
군대 갔을때만 해도 사람하고 억지로 부대끼니까 그때는 눈치라는게 있긴했는데..
놀고 취준하고 졸업하고 이러니 28살이라 씁.. 그동안 사람하고 부대낀게 너무 없어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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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부터 걱정할 필요없음 가서 해보면 또 어떻게 되는게 인생임... 가서 너무 좆같으면 그만 두면 되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