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여친을 보는거 같아 흐뭇하구만 ㅎㅎ

와 마지막 암컷 눈깔머야 저거 개년이아니라 여우년이었네

달렸는데?

진짜 데리고와서 키우고싶다

개보다 못한 인생 뒞짖

댕댕이 넘 귀엽다

내인생에 저럴일은 없겠지

성별 바뀐거같은데?

무뚝뚝한게아니고 삐진수준인디 ㅋㅋ

덜렁거리면서 매달리는 게 딱 날 보는 것 같네.

올라타려는것 같은데 수컷아니냐

많은 여자를 만나본건 아닌데, 진짜 애교많은 애 만나면 내가 바뀌더라 뭔가 더 마음이 유연해짐..

넘모 커엽다

근데 꼬치보니까 수컷인데

오우 복슬복슬해 만지고싶당

ㅇㅐ교많은 여친 = 바텀

수많은 간식과 개껌의 희생으로..

나랑 내 여친보는것 같네. 물론 내가 오른쪽

남친특 좋아죽음

수컷 둘 같은데

오른쪽.. 짬지라고하기엔 너무크고 아름다운데

우린 내가 들이대고 여친이 가만히 있는데ㅋㅋㅋ

아..왜이래..부끄럽게..(내심기분좋음)

여친 밑에 뭐가 덜렁덜렁 거리는데

기엽다

파데 너무 떡칠해서 같이 사진찍기 부끄러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