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이해찬 2년안에 죽는다는 말 "농담을 막말이라고 몰아세우는 민주당은 반성해야 마땅"
민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죽기 전에 정권 안 뺏기겠다’고 한 게 상식적인 말이었냐”면서 “그 말을 듣는 시민들은 그 어떤 반응도 해서는 안 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결의에 찬 발언이었을지는 모르지만 가뜩이나 계속되는 좌파의 실정(失政) 때문에 타오르고 있는 시민들의 분노에 휘발유를 끼얹은 오만방자한 말”이라며 “그 말에 대한 시민의 따끔한 지적이 잘못이란 말이냐. 왜 막말 프레임은 우파를 향해서만 작동하는 건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농담을 막말이라고 몰아세우는 집권당은 반성해야 마땅하다. 그런 말장난 프레임에 넘어갈 국민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513711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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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찐타나
저런식으로 따지면 학교폭력도...
인시디어스
민경욱씨도 내년에 꼭 죽으셨으면. 아 선거 얘깁니다. 하면 페북에 생난리를 칠거면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