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객관적으로 보자면 책은 소설이라기보다 사례모음집같은 느낌이고 별 감흥이 없음. 물론 내가 남자여서 그럴수도 있고 뭐 그런걸 어릴때뷰터 졸라 겪거나 아님 트위터세상에서 공감시냅스로 연결된 애들한텐 그 사례모음집마저도 폐부를 찌르는 날카롭고 예리한 글들일 수는 잇겠단 생각 들음(반은 비꼰거지만 반은 진심)

근데 영화는 아뮤래도 주연배우들이 있고 한시간몇분동안의 템포에서 이야기를 끌어가야하는 만큼 원작보다는 그래도 현재 서사 위주 느낌이 잇고 그래서 원작 소설보다는 매끄럽게 뭔가 이야기가 되는 듯한 느낌은 있음

저새끼 지말이 다맞는것처럼 말하던데ㅋㅋ

통념비판을 할라고 하셨나?

원래 머리좋은 양반이 오만에 빠지면하는

제일 흔한 실수중 하나지

여기도 참 커뮤니티 중독된 새끼들 천지빼까리네 ㅋㅋㅋ

제발 깝치지마 빡빡아

개붕이들 부들부들ㅋㅋㅋㅋ

일단 타일러가 한국에 오래산것이지 한국을 이해한 사람이 아니라서 안된다

그니깐 타일러는 아쉬울거 없는 wasp에다가 pc충이라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