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인분이면 논산인가? 내 친구 논산 취사병이었는데 그새기 말 들어보면 개빡세던데 ㅋㅋㅋ 요리가 아니라 공장이라고 봐야될 정도의 양이더라 모든 재료가 키로단위가 아니라 솥에 포대단위 빠케스단위로 들어가니까 전역하고 나서 음식 배운거 있냐고 하니까 자기는 단 한번도 음식하고있다는 생각갖고 일과한적이 없다고 하더라

이건 진짜다 ㅅㅂ ㅋㅋㅋ

진심 취사병들 주말에도 칼기상해서 밥하는거 보면 별로 안부럽긴 하더라 ㅋㅋㅋ 유격장에서도 끌려가서 밥하고

ㅋㅋㅋ진짜 ㄹㅇ인데 누군 말못해서 가만있노 ㅋㅋ

찡찡대는거 받아주니까 진짜 힘든줄 알고 지랄함

육군훈련소 취사병 좇되드라 ㅠㅠ 개불쌍

묵묵히 일하는 급식 아줌마들 욕하는 영화다 ㄹㅇ..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역겨워

저 영화 본 사람들 중 추첨해서 8gop 경계체험 3일 시켜줘야함

리얼 시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뭔지 알지

오냐오냐 해주니까 기어오르는거지

ㅋㅋ 저런댓글은 이 악물고 못본척하더라 ㅋㅋ

여자들이 하는 일을 남자가 했을 때

저 새끼 꿀 빤다 소리가 나오면 징징대는거

내 군생활이랑 존나 똑같아서 ptsd올라그러네 시발..1200인분.. 4시반 기상.. 대대장한테 달려가는 후임..

심지어 조리병은 김치 빼고 반찬 두개랑 국 하나를 하루 3번 다 다른 메뉴 만들잖아

가정 주부는 밑반찬 다 해놓고 계속 돌려먹으면서 하루에 메인 하나만 해도 부지런한 수준이고

저건 진텐 분노다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지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이유 남자들은 좆같은일 당해도 그거 하소연하면

남자새끼가 사회생활 다 그래 찡찡거리지마 소리 처들으니까 걍 참음

평생 남자라는 이유로 손해보고 살았다

선생한태 혼날때도 니가 남자니까 참아 소리들으면서 자랐고

여자들 앉아서 쉴때도 남자라서 짐날랐고

여자들 취업준비할때도 군대가서 뺑이치고

조별 과제할때도 예비군이라고 제일 많은 일하고

취업후에도 나보다 어린애 후임으로 들어가서

여자들 칼퇴근할때 눈치줘서 잔업함

맨날 그놈의 성감수성 남자한태는 안느끼냐

뭐가 그리 부러운데? 

가뜩이나 인구도 줄어드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징징거리는 여자들이 너무 꼴보기 싫다. 몽땅 군대 보내라

ㅋㅋㅋㅋ 말투 두다다다다닫 내뱉네

취사병 출신으로 린정합니다

여자들이 피해의식에 빠지는건 남자의 삶을 모르기때문임.

남자의 삶을 간접적으로 많이 봐온사람들은 페미 안할듯.

남자도 근데 극단적으로 페미를 싫어하는데 여자와 접점이 없던 사람들은 여자의 힘듦을 모름.

힘듦의 무게를 측정이 된다면 누가 더 힘드니 판별이 되겠다만

그런게 없음.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본인이 젤 힘들다고 느끼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힘든건 주관적이고 모두가 힘들게 사는걸 알고 누가 더 힘드니 같은 소리를 안하게됨.

남자들은 백수,낙오자여도 군대가서 이걸 조금은 익히게되서 사고가 되는데

여자들은 같은 낙오자여도 절대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아래 최고의 영화 평 있는게 더 웃겨

경우가 좀 다르긴 한데 존나 피해의식 쩔어서 지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척 불평등한척 지랄좀 안했으면 좋겠음

82년생 쿵쾅북 나와서 괜히 남녀사회적갈등만 조장하고 해결점 같은것도 없이 징징되기만 하고 그렇다고 정말 힘들고 괴로운 것도 없었으면서

공감되는척 지랄염병 하는거 보면 존나 토악질 나옴

10점 만점에 10점~

본인도 취사병인데 저새끼 취사병 맞나?

화룡정점은 저렇게 밥하는데

추석이랑 설날에는 제사음식도 해야함 ㅋㅋㅋㅋㅋ

밥은 밥대로 하고 제사음식도 하고 ㅋㅋㅋㅋ

사람붙여주긴하는데 뭐..

솔직히 맞는할 명절때는 명절음식도 해야하잖아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다른 반찬으로ㅅㅂ 존나 힘들지 진짜로

불평불만 하는새끼들은 한달정도 보내야함

나도 취사병했었는데 1200인분 ㄷㄷ 존경한다

찐텐 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사병들이 한 요리의 하루치 노동강도가 일단 명절에 일하는 여자들 하루치 노동강도와 같다고 했을때 (당연히 취사병이 힘들겠지만 일단 그렇다고 치고)

취사병이 2년동안 (730일) 요리한것과 명절을 대략 설날+추석+기타 해서 15일이라고 했을때 2년이면 30일.

그렇게 힘들다 부르짖는 명절음식 준비의 25년간 했을 요리를 취사병은 2년만에 하는거나 다름없음.

거기다 명절때 고향까지 운전은 누가함? 벌초는 누가함? 대부분이 남편이 할거임

그리고 요즘에는 시장만 나가도 부침개 같은거 즉석에서 부쳐서 판매하고 있고,

기독교 집안에서는 음식도 그렇게 하지 않음, 제사상같은거 차리지도 않고.

요즘엔 남자가 이득보는게 1도 없는 시대임. 오히려 여성을 법으로 지켜주고 있는 시대. 남자의 약자는 아무도 케어안해줌

대대장은 무슨 죄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마트 고깃집에서 일하는 어머님들 전부 관절 아작나있다

이런분들이 영화를보고 눈물을 흘리면 백만번 인정하지

어디씨발 청소는 부모한테 다던져놓고 개돼지새끼처럼 자란년들이 지랄염병을 떠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