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5500 후..

기타가 제일 공평하네

대기업은 성과급, 보너스가 진짜라던데

28세 5000+성과 2500 예상에 상반기 알바하나 하반기 알바두개 도합 2500 합이 한 1억

바빠 뒤질것같다.

자영업 주75시간 월순익2000쯤

여자 대기업 1년차 세후 395 + 비현금성 급여 50전후

아니 이렇게 잘 버는 사람이 많다고? 신기하네

막상 이야기들 들어보면 다 박봉인데

세후 200이긴한데 주45시간 칼퇴맨이라 불만은 없따

헬기조종 5천 5백

개드립 애들 왜케 잘버냐?ㅋㅋㅋㅋ 다들 400 500은 기본으로 버네 허허

세전 10조 ^^

아싸 모쏠아다 개붕이들이

대한민국 상위 10%이었어?

워후 대단한걸?

외국에서 일할때는 서른한살되던해 첫 월급이 세후 490이었다. 인사팀에 있었고 매일매일이 힘들고 불행했다. 지금은 한줌 추억도 안남아있다. 한국으로 돌아와 쌩판처음해보는 대기업 영업직에서 일했다. 기본급이 세후 230인가 그랬다. 진짜 행복했다. 가끔 동생들이 친구들이 야 넌 월급이 반이 줄었네? 라고 비꼬아도

그냥 그래그래 하고 넘길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다.

사실 사람사는데는 무슨일을 하는지 얼마를 받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않다. 그렇게치면 자살률은 1인당 gdp순으로 역행해야되는게 맞다. 중요한것은 내 삶에 집중하는거다.

해외에 있을때는 눈이 벌개서 한국인 월급 지급하는 날에는 못마시는 술도마셨다. 하 저새끼는 나보다 늦게들어와서 서울대 나왔다고 한달에 20만원을 더받아가네. 하 저 차장새끼가 이만큼 받네. 더러워서 일 못하겠다. 현지인 월급줄때는 기껏 1인당 3~40만원 주면서 하 이새끼는 쟤보다 5만원더받네? 내가 법인장이면 짜른다. 내 월급이 이새끼들보다 열다섯재배는 많네. 내가 무슨 신같겠네. 사람이 곯아있었고 정신이 썩어서 몸까지 썩었다. 몸이 썩어서 결국 귀국해서 병원에 두달 박혀있었다.

그리고 내삶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건강을 1순위로 챙기고 30년간 미뤄온 피아노를 사고 해먹을 사고 조립식컴퓨터를 사니깐 통장에 20만원이 남아있었다. 해외에 있을때 고아원을 운영하느라 돈을 못모았다. 통장에 20만원이 남아도 행복했다. 내 삶에 집중을 했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할것도 없었다. 어설픈 월급이 지위가 자존감을 낮추고 자존심을 높였다. 지금은 그 반대인 상황이다.

제일 사랑하는 동생놈중에 때가 안맞아서 혼자 아직 취업을 못한놈이있다. 밝지만 어딘가 짜쳐있다. 난 그이에게 해줄 조언이 하나도없다. 그건 일단 어디든 취업을 한번하고 월급이 통장에 몇번 박혀야 헤어나올수 있다. 그놈이 첫월급에 실망하며 한푸념 하면 그때 해줄 조언은 있다.

두서없이 순서없이 막 써봤지만 일단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다. 내기 남보다 많이받아봤자 한달에 일이백이고 적게받아봤자 사오십이다. 왜 두 비교 금액이 다른지는 한번씩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내년에 내 연봉은 세전 4200정도

2년뒤에는 세전5000

그 후에는 좀 정체

월급쟁이 기준 상위 10퍼지

진짜 돈많은애들이 월급쟁이하겟냐

상위 30%되어도 꼴랑 300충 ㅋㅋㅋㅋㅋㅋㅋ

30대 초반

여

좆소기업 프로그래밍

4800+상여(1500~2000)+월세지원1년360만

자영업 땔꺼 다때고 6천

영끌 세전 4천중반정도 되는데.. ㅅㅂ 존나 힘들다

외노자.... 이씨발 억지로 모으는 돈...

자료는 300이상 월급자가가 30프로 수준인데 어느 사이트던지 댓글보면 대부분이 300 이상임.. 300미만은 댓글을 안써서 그런건가?

한국 연봉 통계 ㅇㄷ

10%안쪽인 나도 이렇게 힘든데 니들은 애플꺼 왜 그리 잘사는거냐? 5포하고 겉멋에 사냐 설마?

나만 거지새끼였누...

세전에서 세후로 넘어가는 순간 퍼센트 등급이 바뀌네 세금좀 그만 때라!!!!

일반인은 공기업 가야하는 이유네

한국전력공사 대졸군필 10개월차 4조2교대 평달 세전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