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웹진에서 본 것들 기반으로 씀.

1. 핑차이로 일어나는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

네트워크 딜레이를 말하는건데 만약 10ms 로 게임을 하면 키를 누르고 0.01초만에 움직임.

그런데 100ms 300ms 이렇게 0.1초 정도 딜레이가 생기면 핑으로 인한 차이가 생김.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우리가 미리 무슨 키를 입력할지 미리 예상해서 눌러준다는 거임.

2. 인공지능 NPC

보다 사람다운 NPC가 인공지능 딥러닝기술로 만들어 질 수 있음.

즉 NPC인데 거래를 걸어오고 파티를 제안하는 등. 우리는 게임을 플레이 하나 NPC는 그 게임 속 생활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은거지.

또 플레이어처럼 행동하는 적을 만들어 적 난이도를 능력치, 장비 보정이 아닌 실제 플레이어의 수준에 맞는 적을 만들 수 있음.

3. 영화산업의 기술이 게임산업으로

영화산업에서 그래픽기술과 게임산업에서 그래픽기술의 차이는 실시간 렌더링임.

영화는 보이는 것만 하면 되지만 게임은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시야에 맞게 계속 렌더링 해야함.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실사그래픽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그게 게임으로 점점 넘어오고 있음.

그래서 지금 가장 주목 받는게 레이 트레이싱임.

4. 이미지를 렌더링

이미지를 그대로 게임으로 가져오는 기술로 아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가령 사람 얼굴을 가져오면 그대로 게임에 구현할 수 있음.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많으나 이게 실용화되면 게임 디자이너의 입지가 줄어들겠지.

5.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많은 회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고 게임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언제 어디서라도 어떤 기기를 쓰더라도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음.

하지만 이것이 PC와 콘솔을 몰아낼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데 그 이유를 영화산업에서 볼 수 있지.

6.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먼 미래의 기술로 볼 수 있는데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

게임에 적용하면 씹덕들이 원하던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며 게임할 수 있음.

다만 초기단계이며 굳이 쓴다고 하더라도 교육 및 치료목적으로 쓰이다 많은 시간과 기술력이 축적되어야지

상상이 현실이 될 듯 함.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에 대항해서 설립한 회사가 이런 기술 연구하는 회사임.

암튼 매우 먼 미래의 기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