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고살만하니까 방에 박혀서 사는거지 나때는 당장 먹고살려면 문밖을 나서야 했다 이말이야

병신들까지 다 품고 가야하냐ㅡ이젠

그런대 애초에 지랄인하면 저런 친구도 없어

걍 불쌍해보이든 있어보이든 냅둬

좀만 유리하다 싶으면 애색히들에게 존나 관심이라는 말로 들들볶아대니

난ㄷㅐ?

그만!! 그만헤!!!!

나도 좀 저거 있는듯

저 정도까진 찐따는 아니고

없어보이기싫어서 활발한 척만 하고 빨리 혼자있고 싶음.

상대가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 안들면 빨리 손절각잡음

근데 편한 사람들하고 있을땐 활발함

저 의사 왜 웃고 지랄이야 ㅠㅠ

씨발년아!

저런 사람은 많을텐데 저게 병적으로 심한 애들이 환자 소리 듣는 거겠지 아마

5000원 짤방 그거 유튜브로 봤는데

엄마가 약간 불필요하고 과하게 악다구니 쓰는거처럼 보였음

문제를 해결하고싶어서 저런게 맞나 싶기도하고

저런건 쉽게 해결하기 어려움. 막상 치료랍시고 주변사람이 의도적으로 친근하게굴면 동정받았다고 생각해서 자괴감 더 오지게 들고 오히려 피하려들걸

민간인 사찰 좀 그만해라!

거기 태반이 환자잔아

나도 편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말 술술 잘나오는데 낮선 사람들과의 모임에 혼자 간다거나 하면 심각하게 위축되고 불안해짐. 이 비슷한 증상들이 컨트롤이 잘 안되고 남들보다 좀 과하다고 생각되서 정신과 검사 받았더니 심각한 불안 장애 나오더라. 근데 신기한게 약 먹기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불안한 감정 자체가 거의 사라짐. 불안감이 사라지니까 불필요한 걱정이나 열등감도 줄어들고. 감정 조절이라는게 자기 의지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더라. 이런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개붕이들은 쫄지말고 근처 평가 좀 괜찬은 신경정신과 가서 정식으로 진단 받아봐라.

???? 우리개붕이들 전원 환자였누?

사람이 다 성격이 다른게, 어떤사람은 왁자지껄한 시장통에서 담배연기와 고기굽는연기에 취해 소주마시고 싶어하는데 어떤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깔끔하고 조용하게 남들없이 단둘이서 스테이크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더라. 돈많은 사람도 일부러 시장통에 다니는 사람 있는가하면 돈 없어도 가급적 사람없는 조용한집 다니는 사람도 있고.. 취향이 다 다르던

사람들이 좋아한단 확신이 있어도 다가가기 싫던데

이런걸 묻지마 폭행이라고하나 의문의 폭행 ㄷㄷㄷ

날 싫어하지않는거 확신들때만 다가가는거 ㄹㅇ공감

너왜시비냐

옛날책인듯 요즘은 폰만 들여다보느라 서로한테 관심도 없음

저거 치료의 시작은 자신의 자의식 과잉상태를 인식하는거임

확실히 그거만 해고 반은 먹고들어가더라

다만 인식을 한다고 해서 우울감이 사라지는건 아님

이래서 운동 잘하는 애들은 인싸임ㅇㅇ

나도 비슷하게 두려웠던적이 있음 근데 나를 놔버리니까 어느순간 바뀌어버림

겁날게 없음 잃을게 없으니까 문제는 말을 너무 막하게 됨

꼭꼭 찐따새끼들이 뭐 있는거처럼 권위적인 지식 프레임 쳐놓고

우리 불쌍해요ㅠㅠ 케어좀ㅠㅠ 이 지랄하드라

찐따샊들 꼬우면 쳐 뒤지시등가ㅋㅋㅋ

원시시대에 태어났으면 지나가던 하이에나한테도 뜯겼을 새끼들이 존나 역겨움 캬~~~~~~~악 퉤

시대를 존나 잘타고 태어나서 배따숩고 등부르지 십새들

밖에 나갈일 있으면 나가는데 대부분 집에 있는게 너무 좋아

태생 집돌이인듯

일쉬는날엔 집에만있고싶어..

내가 이런건줄알았는데 저기서 남에 평가나 비난에 영향을 안받는거만 빼면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