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죠온나게 쳐먹는다니까;;;;;

기름진거 단거만 죠온나게 찾아다니면서...;;;

나도 좀 먹는거 자중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뭐라 안하거든?

근데 지가 먹는게 있는데 저지랄 떨자나

그러면서 자기 뱃살좀 가져가라고 지랄하고;;;

왜 화를 내는거냐???

같이 일하는데 맨날 나한테 찡얼대거든

사귀어줘라

시벌 제일 비호감인데 뭘 사겨 좆같아서

그리고 나도 여자야 나도 여잔데 나한테 찡얼찡얼 허구헌날 찡얼대니까 받아주는것도 하루이틀이고

회사선임이고 참 한심해

난 저렇겐 되지 말아야지 매일 반면교사 삼아서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엌ㅋㅋ

그리고 그냥 호르몬 문제 충동적 먹는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맨날 먹을거 검색하고 입만열면 어느사이트 누가 먹을거.. 어느동네 무슨 먹을거 무슨 사이트 특이한 디저트 먹을거

맨날 검색하고 구독하고 그래가면서 나보고 같이 가달래 난 그렇게 먹으면 2주에 10키로 찔듯.

가뜩이나 잘붓는 타입이라 안부으려고 신경쓰는데....

난 그여자 처럼먹으면 한달안에 아퍼.

근데 맨날 지 위장약하다면서 매운거 짠거 기름진거 먹고 속아프다고 찡찡찡

또 자기는 망캐라고 찡찡찡

로또 왜안되냐고 찡찡찡

......장난해?

어디 외진대 있는거 먹으러 가재서 대중교통안된다고 피곤하다고 거절했더니 왜 면허 안따냐고 나한테 승질내더라

내가 왜 면허를 내가 따야하냐고 필요한건 언니 아니냐고 언니가 따라고 했더니

자긴 소심해서 못딴데. 그러면서 나보고 너무하대.. 어떻게 자기한테 그럴수가 있냐고 찡찡찡

시발 하루이틀 시달려야 호르몬문제 좋게 봐주지

나라고 뚱뚱하다고 다 싫어하는줄 알아?

많이 힘들었나보네 고생했다 게이야...

ㅠ 아녀 ㅠㅠ 그냥 내가 밴댕이 소갈딱지여 ㅠㅠ 어휴 ㄷ들어줘서 고맙다 착한게이야

살쪄도 남한테 의지 안하고 남탓 안하고 바지런하고 누구보다 자기할일 잘하고 야무지게 하는 사람 많아.

나두 알아 살쪄도 존경할사람 많아

시발 근데 너무하자너 좀만 어렵고 힘든건 다 떠넘기고...

남 부러워만 하고..

상대방이 그만큼 하기 위해 뭘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생각 안하고 만날 자기는 망캐래.

그래... 맺힌게 많구나 월요일인데 한 주 잘 시작하길 바란다

곧 그 분 보겠네 너무 인상찌푸리지말고.. 화이팅해라

맨날 불면증이래 밤에 뭐했냐 물어보면 뭐 tv프로 봤대 몇시에봤냐 그랬더니 11시래.

11시면 자야하지 않냐? 물어보니까

그치만 그 프로가 그시간에 하는걸요.. ㅇㅈㄹ..... 쳐싸댐. 지가 불면증이면 잘 자려고 노력은 해야할거아녀

이런 왜 비만인지 알겠다 잠 적게자면 십중팔구 비만됨

입만열면 어디 게임캐릭터 이야기나 허구헌날 쳐해대고...

솔찍히 살찔순있어 있는데 시발 살쪄도 깔끔하게 하고다니는 사람들 많자너..

근데 365일 같은 후질그레한옷에 걸음걸이도 대충걷고 진짜 아무노력도 안하면서 왜 자기주변엔 좋은남자가 없냐고 징징징

맞아

아니 지가 쳐먹는것도 안쳐먹게 타고나지 못한탓임.

먹는거 맨날 어디서 구독해가면서 까지 검색하고 먹고싶다고 찡찡대는것도..

먹는거 좋아하고 구독해가면서 정보 받아가면서 먹고싶어하게 태어탓임. 

불면증도 지가 늦게까지 티비바서가 아니라 자고싶을때 따박따박 자게 태어나지 못해서임.

뭐든다 운명탓이고 로또안되는 똥망캐라고 투덜대더라

나 여자야 ㅄ

어 착한게이구나 나두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