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이 아니라 웬 모지란셐기야

3은 애를 안낳아봐서 모르겠다만 1,2는 100퍼 무조건임.

1은 잘 모르겠음. 술취하는거랑은 다른것같음. 2는 맞음. 3은 케바케긴 한데 보통 애를 낳으면 모성애는 생기는듯. 근데 애를 싫어하면 낳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

1은 지랄임 저걸로 사람판단하는 기준이라니 ㅋㅋㅋㅋ진짜 케바케 ㅇㅇ

생리통땜에 쇼크와서 손발 마비된바람에 119 실려간친구도 봤었고

생리땜에 빈혈로 쓰러짐+과호흡으로 119 실려가봐서 앎

몸 아파서 사람이 짜증나면 그게 본성이라고 할 놈이네

배불러서 착해지는건 본성 아니냐? 나빠져야 본성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하고 있나...

배달앱 좋아하면 좀 어떰

1은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술 마시고 개되는 사람은 그게 본래 성격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보통 그런 사람은 몇번 실수해서 술 진탕 마시면 개되는줄 스스로 알고있음

그걸 알면서도 조절 안하니깐 걸러야되는거고

평상시에 알아서 조절하는 사람이면 문제가 될게 없다.

생리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생리를 안하니 생리통이 얼마나 아픈지 사람마다 어느정도 다른지 가늠이 안됨

남자 입장에서 비유하자면 사랑니 뽑았을때 아픈 사람이 있고 안아픈 사람이 있는데 아픈 사람은 그 고통이 있을때 존나 예민해짐

안그래도 아파서 빡치는데 누가 건드려봐 승질나지

물론 그렇다고 절도나 뭔가 이상한거 하는 사람은 걍 거르는게 맞는거고

3번은 케바케일수가있는게 우리 형수님도 애기 질색을 하셨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진짜 애지중지 기르더만..

그냥 남의 애들이 칭얼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은거 아닐까 자기애는 아니니까 ㅋㅋ

자런 일반화 하는 병신 뻘글 만드는 사람부터 거르면 됨

배달앱은 나도 좋아하는데 시발

혼자살면 생활력을 떠나서 그냥 시켜먹는게

금전+노력 대비 이득인 경우가 많음

난 애 키워보니까 3번 모성애 중요한 것 같은데....

애기 엄마들 모임 지켜보니까 애 낳기 전부터 애기 좋아하던

여자가 자기 애도 더 잘 키우더라

모성애가 아니라 애를 어떻게 케어할지 딱딱 알고있음

난 애 낳기전엔 애들 별로 안좋아했는데 ㅋㅋㅋ 남의 애들봐도 이쁜애나 좋아했지.

좋아해도 그냥 가까이서 보는정도만 좋아하고 ㅇㅇ

근데 내 새끼낳으니 너무 이뻐죽겠더라. 이뻐미칠거같으니까 잘키우는법 유튜브나 서적 찾아보기도하고ㅋㅋ

3번은 케바케 ㅇㅇ

생리랑 술먹는거랑 비교가 되냐?

딴건 몰라도 생리나 술은 맞지않냐? 엄연히 자기문제 가지고 상관없는 남한테 신경질에 민폐끼치는게 천성이지 뭐야 ㅋㅋ뭐 생리하고 술쳐마셨으니까 이해해 달라고 ? 혹시..?

그래 사람은 가면을쓰고 다니는 짐승이라고 만화에서 봤음 ㅇㅇ

우리누나 결혼전에 애기 안좋아하던데

결혼하고 나서 지새끼밖에 모르던데..

술은 ㄹㅇ이다 만취했을때 나오는소리가 진짜진심임 취해서실수같은건 개소리고 그게 평소에 자기가 생각하던말이나 사상임 1 2번은 높은확률로 맞음 3번은 애기는 ㅈㄴ싫어하다가 지새끼는 좋아할수가있음 

학교 다닐때 생리통때문에 울면서 조퇴하는 애보고 생각바뀜 생리터지면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잇는다고 하더라

지혜는 경험으로 득한게 진하다

생리할 때 본심나오는 건 좀 에바 같은데. 아랫배가 살살 아픈 와중에 뜨겁고 물컹한 찝찝한 무언가가 자꾸 니 부랄 밑에 고인다고 생각해 봐. 씨발 성인군자도 순식간에 개씹새끼로 돌변한다구.

저런 새끼가 딸 결혼할때 예비사위 소주 짝으로 멕이고 실수하면 지랄할듯ㅋㅋ

술 먹고 개가 되는거나 생리 때 예민한거나

힘들 때 짜증내거나 결국 다 자기 모습이라는걸

인정해야지.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그 모습은 진짜 내가 아니라며

부정하는 게 제일 비겁한 정신 상태인 듯.

다섯번째줄까지 공감하다가 6번째줄부터 흥분해서

뇌절했네 ㅋㅋ 5번째줄 밑으로 공감하는건

인터넷개찐따새끼나 존나어린새끼나 둘중하나인

생리는 안겪어 봤으니 모르지만 아랫도리가 불쾌하고 찝찝한 상채에서 생활을 해야되는데 평소보다 예민하고 거친 반응 나올 법한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티 내지 않고 평상시처럼 대하는 사람이 정말 좋은 성격인거지 보통이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물론 도벽 같은건 이해못하겠음. 생리 핑계대는거 같기도 하고.

배달은.. 요새 혼자 나와서 사는 사람 많잖아..?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요리쪽 일 하지만 집에서까지 요리 해먹긴 귀찮아서 배달시켜먹거나 집에 갈 때 사가지고 가.

그리고 나 한 입 챙기는거랑 가족들 생각하고 다 챙기는건 다른 경우인거 같고..

애도 자기 아이 아닌 이상 남의 애를 좋아해야할 필욘 없음.

결국 낳아봐야 아는 것.

본인의 경험을 너무 확대해석 하는거 같아.

술먹으면 좌뇌(논리)가 너프먹고 우뇌(감정)가 많이 사용된다더라 결국엔 본인성격임 좀 더 본능에 가까워지는것뿐

술이나 마약이나 정신 혼미하게 하는건 마찬가진데 마약 먹고 나오는 성격도 본심인가? 그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