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겜을 많이하던 시절에는 팀의 잘못만 보이고 내잘못들은 보이지 않았는데,
요새는 일반만 해서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그런지몰라도
팀의 잘못들보다 내 잘못들이 더 많이 보이는거같음.
게임끝나고 제어와드 박은 숫자도 보게되고 시야점수같은것도 시간날때마다 몇점인지 보면서 플레이하면서 시야 더 잡아주려고 노력하고
랭겜하면서 우리팀이 안해주거나 못해서 스트레스 받던것들을 나는 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게임하다보면
팀이 못한것들을 질책하는 시간보다 내가 못한것들을 찾아서 아 이러지 말아야하는데 하는 시간들이 더 늘어나는거같음.
그래서 맨날 여자친구랑 롤하면서 디코하면 자책좀 그만하라고 한소리들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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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늅이는늅늅하고울죠
보는 눈이 늘은거임
나도 하위 티어 가서 게임하면 팀원탓이 아니라 내탓 먼저함
창원시진해구이동거주중
일겜 최대단점 내가 원하는 라인을 챗순으로 싸워야함
르상티망
나도 다이야 인데 자유랭 실버라서 가끔 돌리면 팀탓이 적더라. 아무래도 주류랭겜이 아니다보니.
정글할 때 우리팀이 솔킬따면 그 라인가서 던져줌. 그래야 좀 비슷하게 가고 내가 캐리할 수 있음. 내가 죽어도 결국 저티어라 mvp 무조건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