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왜 인터넷에선 유독 9급이 까일까.

4aae82f5 2019.06.27 377

최소한 노력해서 들어오는 직장이고,

아주 그렇게 만만하게 들어올 곳도 아닌데.

 

마이너공기업중엔 공뭔보다 못한곳이 쎄고쎘고

90프로의 중소기업보단 나은곳인데...

 

 

22개의 댓글

6dc35ac3
2019.06.27
[삭제 되었습니다]
4aae82f5
2019.06.27
@6dc35ac3

직업중에서 귀천이 없다지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직업이고,

지금도 못붙어서 안달인 사람들이 한트럭인데...

 

 

0
6dc35ac3
2019.06.27
@4aae82f5
[삭제 되었습니다]
4aae82f5
2019.06.27
@6dc35ac3

웬만한 인서울대도 1년이상준비하고

중경외시나 6개월컷하지.

 

급은 아니여도 최소한 삶의 질이 보장되는 직업이

얼마나 있다고?

0
0e2fbac7
2019.06.27

열등감 표출하고 싶은데 제일 만만한게 9급이라

0
4aae82f5
2019.06.27
@0e2fbac7

짜증남.

대부분의.9급합격생들 2년간 피나는 노력을 해서 들어오는데. 막말로 2년간 무언갈 얻기위해서 죽어라 노력해본 사람이 몇프로나 될까

0
7e64751a
2019.06.27

왜냐하면 인터넷에선 키185 어깨넓이60 고추길이18 3대500 스카이 출신에 연봉 1억이 평균이니까

0
78a97a32
2019.06.27

어쩌겠어 디시 공갤 가면 국가직은 직렬별로 싸우고 지방직은 지역별로 싸우고 있는데 걍 서로가 띠꺼운 민족임

0
4aae82f5
2019.06.27
@78a97a32

으씨벌...

0
ad5b9057
2019.06.27

헬조선은 헬국민이 만든다

0
e6bc5836
2019.06.27

개인적인 느낌은 인터넷엔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이 너무 많음, 그냥 허세

마치 고등학교 입학할때 아직 공부는 안해봤지만 '인서울 대학교 정도는 그냥 하지ㅋㅋ' 하는 마음가짐과 비슷한거같음

 

실제로 그들이 더 유능할수도있지만 경쟁률을 생각해봤을 때

걔네들이 직접 공부하면 밑에 깔리는 허수일 가능성이 80%쯤은 될것같은데..

0
c0c8cf12
2019.06.27

9급 까는 새끼들 중에 9급보다 좋은 직장 있어서 까는놈들 10%도 않될걸 걍 지 자격 지심 때문임

0
32644d8b
2019.06.27

못먹는감 찌르기 아닐까??

경찰공뭔 13번 떨어진친구

술처먹으면 여경 뭣같다고

까든데 ㅋㅋ

0
dd59ddb5
2019.06.27

다들 그게 마치 자기 인생 최후의 보루쯤으로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그런데 이런놈들 대부분 못붙음

0
d5ab4b74
2019.06.27

만만해 보이니까. 빠가들이 보통 고1~2때 본인이 '내가 안 해서 그렇지 공부좀 하면 수도권 명문대 간다' 이런식으로 착각하는 거랑 똑같다.

현실은 9급만 들어가도 연봉 상위 15%는 찍는데다, 안정적이고 연금까지 있는데 말이다.

 

정신 못차린 애들은 뭐 300~400 버는게 존나 쉬운줄 알어.

0
28ccaf5f
2019.06.27

우리형 심심한 김에 9급 공부 석달 해서 통과하는거 보고 나도 직장 다니면서 5개월정도 해봤는데 통과함. 그 이후로 9급 시험 1년 넘게 잡고 있는 사람은 별로 사람으로 안봄

0
d5ab4b74
2019.06.27
@28ccaf5f

중고딩때 공부 좀 해서 대가리 좀 돌아가는 사람들은 운도 좀 따르면 6개월 내외로 공부하고 붙는 경우도 많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 애들은 1~2달 해도 들어가는 난이도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실제로 붙었든, 구라든, 이게 본인도 하면 가능할 거라고 일반화 하는 ㅄ들이 너무 많아.

당장 책상에 1시간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하고, 대가리 굴러가는 사람은 1시간 해도 되는거 4~5시간 해도 못하면서 말이다.

0
5b866b4e
2019.06.27

그러게 왜 까일까 생각은 안해봤네 뭐 9급 애들이 좆같게 굴었나?

0
7614199b
2019.06.27

왜 까는지 나도 이해불가 ㅋㅋㅋ

현실에선 그러는사람 거의 없는데말이지. 음 아니면 다들 본심은 그런데 현실에선 숨기는건가???

아무튼 나는 9급 깔생각은 1도 없음. 물론 시켜준다해도 할생각도없고...

0
6fdd9aad
2019.06.27

솔직히 말하면 내 대학 동기들 중에서는

취준하다가 결국 마지못해 9급 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겉으로 무시하거나 하진 않지만

뒤에서 따로 얘기할때는 다들 안타까워 함

직업에 귀천 없는거 맞는말이고 열심히 노력한거 아는데

다들 9급에 매달리는 현실이 좀 안타깝다.

미래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젊은시절의 기회를 포기하는거 같아서

0
9c3f08f0
2019.06.27

인터넷에 ㅂㅅ들밖에 없어서 그럼

0
6754f7b1
2019.06.27

일행 준비생들이 기술직렬 현직자 무시하는게 공먼갤임 ㅋㅋㅋ

 

내가 감독하러 들어갔을때 고등학교 가서 시험감독 했거든

 

그때 우스갯소리로 다른 주사님이 여기 학교에서 일행 1명 나올까 말까일걸요 이런 소리 했었음

 

일행되기 어려움 근데 그 어려운걸 뚫고 그 대접을 해주느냐? 그것도 아닌듯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269 내년에 결혼하는데 고민이크다 a7499cf4 1 분 전 9
406268 주위에 사람있으면 신경 다 거기로 가는 사람들 있나요 5 f125d545 38 분 전 49
406267 오늘 여친 부모님 처음 만난다 3 bfb88631 1 시간 전 170
406266 30살 모쏠 눈이 높아서 고민이다 11 befdd540 3 시간 전 480
406265 남친 게임이성 문제에 대해서 내가 예민한지 들어주라 23 f3a63ccb 4 시간 전 370
406264 흙수저 탈출 루트는 간호사가 정답이다 17 cc2488a1 4 시간 전 619
406263 결혼을 앞두고... 고민 16 0db7cedf 5 시간 전 383
406262 회사 낙하산인데 1 c967467d 6 시간 전 200
406261 영상업계 현직 있으신가요? 10 f7c5c744 6 시간 전 118
406260 금테크 하는 사람 있나요 5 66dffc89 7 시간 전 161
406259 와이프 or 다른가족이랑대화하면 진짜다름 9 2a913ec7 7 시간 전 381
406258 적자인 중소기업 계속다녀야하나...? 6 687481f1 7 시간 전 278
406257 칵테일바에서 술먹다 꼴았는데... 3 ed83f84e 7 시간 전 338
406256 님들 찐으로 설레 본적이 언제임 10 9e13adcc 8 시간 전 301
406255 학생들 상담 고민 좀 4 7e385cec 8 시간 전 77
406254 커플링을 중지에끼는경우도있음?? 17 cee3a78d 8 시간 전 211
406253 결혼식에서 사진 안찍으면 서운한건가? 7 e3fceac8 9 시간 전 213
406252 광대 밑에 그늘은 나의 고민의 쉼터 2 aa252ea1 9 시간 전 59
406251 고압적인 태도의 의사들 12 ed2a8bd7 9 시간 전 245
406250 난 와이프보지 존나 빨고싶은데 30 2f501d74 9 시간 전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