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리가 그냥 학사 출신이면 이해가 가는대 대부분 석사출신들이야.... 이정도도 모를건좀

그건 너님이 군대 나와서 그런건 아니고요?

도대체 계엄령이랑 상관있는 석사학위가 몇개지?

상관 없는 석사학위가 압도적일거 같은데?

군대 갔다와서 그렇다기엔 군대도 계엄령 같은거랑 전혀 상관없이 갔다온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그냥 남녀 관심사의 차이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그렇게 볼 수도 있지.

이것도 충격이네 석사라서 알수있는 지식이 아닌 기본적으로 알수있는 지식을 석사가 되도록못들어 봤는거에 대해 놀랐다는걸 내가 군대갔다 와서 알고 있는거라고 치부해버리네

막상 군대에선 계엄이야기는 듣도 보도못하고 삽질만 엄청한거 밖에 기억없는데

나는 참고로 고등학교 수준 생물도 잘 모름. 관심사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설명충 근성도 몇번 해봤는데 여초들은 걍 동조해주어야 살아남지 설명 하면 존나 노잼거리더라

자극적인 단어로 간략하게 설명해서 들려줘봐

본 의미를 알려주려고 하지말고 대충의 느낌만

어차피 쓰잘데기도 없는건데 정확히 알아서 뭐함

그래봐야 지들 이야기 동조 안해준거만 기억하고 나중에 뒷담만 오지게해 경험담임

걍 업무 관련 제외하곤 대충 받아 넘기면서 좋은사람인척 해야 적이 안만들어지더라

뭐... 뒷담까봤자

여초라니까 난 몰라서 뭐라 못하겠다만

밑에 적었듯이 귀찮으면 그냥 안하는게 상책맞음

아니다 그냥 설명 안하는게 오히려 더 상책이네

잘했어 난 그냥 저런게 거의 습관적이라

다들 콧대가 높아서 그런식으로 처신하면 적이되더라 그래서 업무 관련된거 아님 걍 넘기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