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왜 혼자 존나 뿔낫냐 ㅋㅋㅋㅋ-존나 웃기네

내비둬 키보드만 잡으면 방구석여포인 놈이야

난 그거 아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였는데도 만족못하고 어머니가 때리고 감시하고 하다가 아들이 어머니 죽이고 몇일동안 그렇게 살았던거..

모자간 대화가 너무 슬펐었지...엄마가 '이렇게 하면 넌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을 거야, 왜 이러는 거야?' 하니깐 아들이 '이대로 가면 엄마가 나를 죽일 것 같아서 그래. 지금 엄마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엄마 미안해' 라고 하며 서로 울었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핑 돌더라

아들이 차에서 뛰어내리는건 중국꺼아니냐?

일주일에 한번 오는 아빠가 먼저 하는 말이라는게 잔소리인건 정상이라고 보냐?;;

그게잔소리인지 아닌지는 저가족을 직접보지못했기때문에 단정지을수없다이거지 결과론적으로 부모앞에서 저딴소리하고 자살하는애가 나쁜거지 사이코패스처럼 죽는게 별로안무섭고 지겹고 잼이없는삶 끝낸다 이렇게 생각하는애들이 꽤많다는게 문제임 실제로 내주위에서 친구결혼식에 와서 축하하고 뒤풀이후 집가는길에 자살해서 결혼당사자가 존나 결혼식당일날 병원가서 자초지종듣고 신혼여행 취소하고 좆같은경우봤기때문에 그렇다 걍 자살이라는걸 대가리에 넣고댕기는색이들은 혼자 곱게 뒈지는건 안타까운거고 불쌍한건데 주위사람 피해주고 상처주고 뒈지는건 쓰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