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부모님 존경함

ㅋㅋㅋㅋㅋㅋ 애울겟다

옛날에는 선 같은거 보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 했으니 좀 사정이 나은편 아니었을까

못생겼으면 못생긴년 데려다가 결혼하면 되지.

근데 그건 또 싫잖아? 뭐? 능력도 없다고? 어쩌라구요

그래서 아빠 닮은게 너라고?

이게 된다고요?

엄마 눈 존나 낮네;

하 난 지금도 만족하긴하는데 ㄹㅇ 우리엄마아빠 지금도 곱고 잘생겻는데 젊엇을때보면 진짜 개뒤1진다

너무아쉬워 우주존잘로 태어날수있었는데.

결혼할 때 어머니는 아버지의 코 잘생겼다고 하고 아버지는 어머니 눈 예쁘다고 하셨는데

난 어머니 코 아버지 눈 닮음

심지어 아버지 눈 색깔 렌즈 낀 것 처럼 밝은 갈색빛인데 난 존나 까매 ㅠㅠ

옛날에는 먹혔지만 지금은 연애커트라인에도 안되자너 ㅠㅠ

나도 아버지똑닮음 ㅋㅋㅋ 인상드럽고 덩치크고 까맣고 머리 곱슬 개심하고... 근데 아버지는 내나이때 둘째낳았는데 나는 솔로

존경은 개뿔

개꿀 빨은 세대잖아. 재주 없는 인생 낙오자 새끼들 공무원 하고 거기서 공부 조금 잘하는 양아치 새끼들이 선생 하고. 대학 가서 학점이고 뭐고 허구헌 날 시위만 나가도 졸업하면 바로 취직하고.

아빠는 잘생겼는데 쓰니가 딸일수도 있지!

성인지감수성이 부좆하네

잘생겼어도 결혼못함

성욕부산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시대 사람이거나 아빠가 젊다면 뼈때리는 말이지만

옛날세대라면 말이 다르지

옛날엔 중매결혼도 많았고

서로 괜찮은 조건이다 싶으면 하던거 다 놔두고 결혼각부터 잡는 시대였는데

저땐 혼령기 놓치는것도 큰 압박이고 결혼각 재다가 실패하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타격이 큰 시대였음

예전에는 Tv나 잡지. 컴퓨터 같은 매체가 거의 없어서 사람들 이상형이 지금 사람들보다 많이 낮았어..

지금은 못생긴 남자 여자도 야동보고 드라마보고 존나 눈만 높아져가지고 지는 못생겼어도 배우자 얼굴은 엄청 따지잖아.

현 세대에서 끊는다니.. 자식을 가질게 아니면 성형 한다고 유전자가 바뀌는건 아닌데

저 시기에는 남자가 강제로 덮치면 여자는 그 남자랑 결혼해야 하는 시기였음

합의든 강제든 일단 성관계가 생기면 여자가 남자의 소유물이 되던 시기임 

그당시 남자들의 유일한 연애고민은 어떻게해야 단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을까? 가 전부였음

실제로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했더니 판사가 둘이 결혼하세요 라는 판결을 내린 사례도 있음

저 세대는 여성인권이 엄청나게 낮던 때라 결혼이 어렵지 않았음

그래서 저 나이대 분들은 여자? 한번 자빠트리면 되는데 왜 우리 아들은 그걸 못하지? 바본가? 하면서 아리송하게 생각함

또 여성인권이 낮다는 말에도 격하게 공감함 본인들이 경험한거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