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서도 미실이 실질적 주인공이었으니ㅋㅋ

미실도 지렸지만 내 원픽은 김영철의 궁예임.

궁예 이후로 넋 놓고 와...씨바... 하고 봤던건 조필연 밖에 없었음.

퇴퇴

퇴퇴

응 아니야 걍 궁예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을 뿐임

궁예 이전에 저 아저씨 주연이나 궁예급 조연 한 적 있으면 가져와 봐

ㅈ무위키에 검색만해도 나옴.

니 기준에선 필모도 안보고 일단 주연이거나 주연급 조연 아니면 무명인가봄?

1992년작 KBS 드라마 형에서 고생 끝에 출세한 후 냉혹한 인간으로 변신하는 동생 역할을 맡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고아출신인데 막노동꾼으로 동생을 공부시키는데 전력한 형의 밑에서, 현실을 비관해서 운동권에 투신했다가 감옥에 갔다온 후, 냉혹한 사업가로 변신해서 가족도 떠나가는 역할이었다.[11]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서 형을 생각하면서 하모니카를 부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1993년에 히트한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에서 남편 "강세풍"역할을 맡아 부인 역할을 한 이미숙과 사실적인 코믹함을 바탕으로 한 부부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12] 극 중 김영철과 이미숙이 싸우는 장면이 백미로 꼽히는데, 김영철이 늦게 들어와서 이미숙에게 입술을 삐죽 내밀며, "뭐해! 밥차려 와!"라고 소리치면 이미숙이 노려보며 "어휴 저놈의 밥통대왕!"이라고 맞받아치며 화를 내는 장면이 대표적인 장면으로, 당시 한국의 부부관계 문제를 공감하도록 하면서 코믹함도 동시에 잘 보여준 부부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13] "밥통대왕"이라는 대사가 한때 시청자들(특히 주부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일으키며 유행어가 될 정도였으니 인기가 엄청났던 부부드라마계의 히트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출연한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는 극 중 신현준과 이병헌의 친형으로 등장하여 국회의원 집안에 입양된 신현준이 복수에 사로잡힌 인물이 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하차한다. 이듬해 방영한 '머나먼 나라'에서는 김민종의 아버지이자 세탁소를 운영하는 절름발이로 등장하는데 방영한지 20년이 다된 지금도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가장 먼저 회자되는 연기일만큼 일품이다. 

-------------------------------------------------------------

ㅋㅋㅋㅋㅋ 무명? ㅋㅋㅋㅋ

니 태조 왕건 직접 티비로 본 나이임?

아 시발 급식들 진짜 존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는 척 하는거 진짜 짜증남

어린 놈들이 많아서 그 느낌이 사이트에 있는건 괜찮은데 급식들 급식하는거 진짜 개짜증남

저 때 왕건 방영할 때

처음에 배역 맡았을 때는 저런 이름 없는 사람을 궁예에 쓴다고 말 나왔었고

뉴스에도 김영철 나온게 유명하지 않았다가 떴다 뭐 이런 내용으로 뉴스에 나왔음

급식새끼들 진짜 시발

나 왕건 본세댄데 뭐 엄청 탑스타까진 아니어도 이름 꽤나 있는 배우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뭐 이시언이나 박해수, 박병은쯤 되려나

저기서 최수종이랑 비빌급 아니었음

님도 그 세대면 뉴스에 어떤 늬앙스로 나왔었는지 기억 좀 해보셈

갑자기 뜬 스타 같은 컨셉으로 나왔었잖아

지나가는 사람1 뭐 이런거 했다는 소리가 아니고...

최수종은 뭐 처음나올때부터 탑스타였고ㅋㅋㅋㅋㅋㅋ

내가하는말은 뭐 김영철이 쟨 뭐하는 듣보야

하는소리 들을만큼 듣보는 아니었다는거임.

너가 개 무명이었다길래 하는소리야ㅋㅋ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배우였어 김영철도

저때 왕건에서 최수종한테 비빌만한 인기 있었던 사람 없음ㅋㅋㅋ

견훤 아저씨는 급이 됐지

그때 견훤 아저씨가 지금 김영철급임ㅋㅋㅋ

암튼 정리하자면 최수종급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개 듣보 무명은 아니었다!

어느정도 인지도 있었고, 궁예로 확뜬건 맞다!

그래 티비 첨나온 것도 아니고 배역이 뭐 조연정도지 니 말대로 개무명은 아니었다

그래도 궁예역을 맡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 당시 뉴스에도 그렇게 나왔다. 그래서 김영철이 기회 잡으려고 연기를 연습 졸라 하고 찍고 그랬다. 뉴스에서 그랬다.

병신인가 ㅋㅋㅋ 궁예역을 맡을 정도였다 아니다가 뭐가 중요하냐 지금 니랑 나랑 따지는건 김영철이 무명이었냐 아니었냐인데. 배역 비중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졌을지는 몰라도 아얘 인지도 없는 무명배우 아니었다는게 걍 팩트인데 끝까지 지랄이네 ㅋㅋㅋㅋㅋ 태조왕건 보고 하는 말이냐고? 에라이 븅신새끼야 틀렸으면 틀렸다고 주제파악하고 찌그러져야지 꼴값떨고 있에 나이쳐먹고 고집만 는 옹졸한새끼가 ㅋㅋㅋ 태조왕건 무인시대 당시 울 아버지가 유일하게 내가 보는거 아무말도 안한 TV프로 였다 됐냐? ㅋㅋㅋㅋ

무명이면 저기서 왕역활 할 수 있겠냐 ㅋㅋ

저때가 초2가 초3인가 존나 잼게봤는데

그때 엄마가 저 사람 오랜만에 나오는거 같네 ㅎㅎ 이러시던거나 아버지한테 밥차려와!! (나무위키에도 이 대사 나옴) 이런 흉내냈던건 기억남

자세힌 나도 모르지만

나무위키 대충만 읽어봐도

굵직굵직하게 한건 아닌데

커리어 무난하게 이어가다가

궁예로 한번 더 뜬 케이스같은데

너가 단어선택을 잘못한듯

개무명은 아니다

제각각임. 농부들한테 걸려 맞아뒤졌단 것도 있고 ㅈㅓ 내용도 있고

ㅇㅇ도망가다가 맞아죽은게 사실임

저건 드라마잖아 태조 왕건 드라마 특징이 해설해주는 아조씨 있는데 그 아조씨가 그렇게 죽으면 멋없다고 각색했다고 했었음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