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1. 아이언맨 지구 복귀 힘들거다

타이탄에서 살아남은건 네뷸라랑 아이언맨 뿐이었음. 

네뷸라 타고온거 타노스한테 들이받음.

남은건 퀼 함선 밖에 없을건데 타노스가 행성박치기 했을테니 멀쩡하지 않을거라고 예상함. 게다가 아이언맨은 심하게 다친 상태.

그리고

영화 초반 위기를 강조 겸 이전편의 긴박한 상황에서 이어지게 하려면 아이언맨이 어렵게 복귀해야할거 같았음.

결국 예고편에서 조난당한 것 으로 나옴.

예상 2. 예고편 나온 이후

"아이언맨은 캡틴마블이 데리고 오겠네."

남은 멤버 중에서 우주에서 아이언맨 찾아다가 구조할 수 있는건 캡틴마블 뿐이니

영화를 본 이후 다시 생각해보면 당연한 얘기.

예상 3. 양자 터널로 타임워프 하는 장치는

앤트맨, 아이언맨, 헐크, 로켓이 만들어야 할듯. 

이것도 당연한 얘기. 공돌이들이 모여서 만들겠지.

예상 4.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을 뺏는게 아니라 만들지 않을까?

타임워프로 타노스를 막을 계획을 세웠다면

타노스를 직접 치는게 아니라 인피니티 스톤을 공략할 것 같았음.

건틀렛의 최초 등장은 가오갤인지 토르인지 다른 영화에서 

건틀렛을 금고에서 꺼내는 쿠키 영상이 있었음.

생각 해보니 그걸 훔치는건 불가능할거였고,

대장장이를 만나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았음.

자체적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쓸 수 있는 어벤져스 건틀렛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 했었음.

예상 5. 그러면 타노스 공략은.. 네뷸라가 가이드가 되겠네.

우주 전체를 스캔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타노스의 과거사를 아는건 네뷸라 밖에 없을 듯 했음.

그래서 타노스를 잡으러 가는 길은 네뷸라를 통해서 알게 되지 않을까.

이건 반만 맞음.

네뷸라가 정원을 얘기 했고, 인피니티 스톤이 작동 하면서 터진 에너지를 추적한거였으니까.

기억 나는건 이정도 인듯.

인피니티 워 본지 얼마 안되었을때 얘기하고 다닌거라 오래된 이야기라 까먹은 것도 몇개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