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잘한것도 아니지만 같이 헤실헤실웃고 3차까지 갈동안 잘 얘기해놓고 집에와서 급풀악셀은ㅋㅋ이야 옹졸하고 되바라졌네

개찐따같다

딴걸 떠나서 이러면 주선자 입장은 뭐가 되는거냐?

좆같았으면 주선자 생각해서라도 돌려서 말하던가 해야지.. 그냥 자기 기분 나쁘다고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네

임티 ㅋㅋㅋ

근데 남자도 여자가 이쁘면 저지랄안했음 ㅋㅋㅋㅋ

계산할 때 말하는 게 더 좋았을텐데ㅋㅋ 돈 아깝다

지갑 놓고왔나보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빡쳐서 카톡보냈나보다

후기:

큐레이터 2019-04-26 02:35:07 | 신고

섻꼴말 친구한테 여자 울면서 전화왔대 근데 그년이 자기는 몰랐고 낼려고했는데 내가 계속 먼저나가서 낼 타이밍을 못잡았다네???

진짜 시발련이 찾아가서 죽통을 갈겨줄까 낼 타이밍을 못잡아서 못냈단 소리듣고 진ㅉ짜 개쌍욕나오네

미친년이 뻔히 계산대 앞에 있는데 팩트 두들기고 있던년이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울면서 그런 욕까지 들면서 살아야하냐고 수치스럽다나 뭐라나 하고 존나 쳐울었다더라

친구한텐 걍 너가 일부러 잘해보라고 주선해줬는데 이런식으로 파토내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여자애한테 사과하게 한것도 진짜 미안하다고 걍 주말에 술한잔 사주기로함...

나는 평소에 만난 여자애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소개팅으로 만나면 여자애들이 다들 저렇더라

한 번은 친구놈이 하도 소개팅 해달라는 여자애 있다고 만나보라고 그래서 만났는데

점심 밥값 내고 까페도 내가 내게하려는 분위기이길래 내가 먼저 선빵쳐서 화장실 갔다온다하고 가버림

생긴 것도 난쟁이 똥자루같이 생긴데다 뭐하나 잘맞는 것도 없는 애가 그래버리니까 개빡쳐서 여자애가 계산하게 하고 할일 많다고 하고 집에감

그래도 여자애한테 매너없는 행동은 딱히 안했다보니까 주선한 친구한테서 에프터 신청 왔다고 연락와서

친구놈한테 나는 그 여자애 내 스타일 아니라고 하면서 거절함

또 다른 케이스는 어떤 모임에 갔다가 어떤 여자가 나 보고 지인 통해서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소개팅 나와서는 한 번을 자기가 안내는거임 게다가 누나인데 내가 다 내게하는 거임

그때 형, 누나들한테서 한창 얻어먹고 다닐 때인데 그 누나가 그런식이길래 그 이후로 연락안함 얼굴은 예뻤는데 사상이 나랑 안맞고 별로여서 걍 한 번 사주고 말음

그래서 소개팅이 뭔데 씹덕들아

너무 주작인데

남자가 밥사고 여자가 커피사는게 암묵적인 룰 아니었냐?ㅋㅋ 요즘엔 다른가